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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인 한달간 12% 상승, 탈중앙화 격차에도 불구하고 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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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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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인이 지난 한 달간 12.1% 상승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대비 탈중앙화와 생태계 규모 격차에도 불구하고 695달러 돌파 시 830달러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기술적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이낸스 코인 한달간 12% 상승, 탈중앙화 격차에도 불구하고 강세 유지 / 셔터스톡

바이낸스 코인 한달간 12% 상승, 탈중앙화 격차에도 불구하고 강세 유지 / 셔터스톡

바이낸스 코인(BNB)이 미중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한 최근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666.65달러에서 강세를 유지하며 지난 한 달 동안 12.1%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으로 출시된 BNB 체인(BNB Chain)은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간소화된 스마트 컨트랙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생태계 가치 측면에서 여전히 상당히 작다. 디파이 라마(DeFi Llama)에 따르면, 현재 USD 기준 총 예치 가치(TVL)는 62억 달러로 이더리움 TVL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한편 BNB 체인에 구축된 탈중앙화 앱 중 TVL이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것은 3개에 불과한 반면, 이더리움에서는 22개다.

탈중앙화는 이더리움이 바이낸스 블록체인보다 우위를 점하게 한 가장 관련성 높은 요인일 수 있다.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은 전 세계에 분산된 수천 개의 독립 노드에서 실행된다. 이는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블록체인이 계속 작동할 것을 보장한다.

이에 반해 BNB 체인은 255개의 활성 노드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네트워크를 51% 공격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또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바이낸스가 이 노드들 중 다수를 소유하고 운영한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문제가 네트워크 운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BNB 체인의 운영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BNB 체인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가장 큰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으로서 이더리움을 이기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BNB 코인의 약세 가격 전망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일일 차트를 보면, BNB 코인은 695달러 수준을 돌파한다면 8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최근 가격 움직임의 결과로 상승 가격 채널이 형성됐다.

이는 이 일시적인 천장의 임박한 강세 돌파를 선호하는 강세 패턴이다. 가격은 다시 한번 삼각형의 하한선에서 지지를 찾았으며, 이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그 관련성을 강조했다.

이 짧은 횡보 기간 이후, 강세 돌파가 발생한다면 BNB 코인은 강력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 한편 시장이 회복되면서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암호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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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06.04 16:22:5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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