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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 신호? 트레이더 윈 “이번 주말 11만5000달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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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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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제임스 윈은 비트코인 반등세가 시작됐으며, 주말까지 11만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美 기관들의 BTC 보유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반등 신호? 트레이더 윈 “이번 주말 11만5000달러 가능성” / TokenPost Ai

비트코인 반등 신호? 트레이더 윈 “이번 주말 11만5000달러 가능성” / TokenPost Ai

주요 트레이더 제임스 윈이 비트코인의 현지 하락세가 끝나고 반등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X(구 트위터)에서 76만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트레이더이자 사업가 @AltcoinGordon은 이번 주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1만5000달러(약 1억 5,985만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새로운 최고가를 의미한다.

윈은 이 전망에 동의하며 "숏 포지션 청산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U.Today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윈은 5월 말 12억5000만 달러(약 1조 7,375억 원) 규모의 대규모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청산하며 1340만 달러(약 186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블룸버그의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최근 스팟 비트코인 ETF 주요 보유 기관을 공개했다. 13F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문사가 124,753 BTC(100억 달러 이상)로 최대 보유 기관으로 나타났으며, 헤지펀드(83,934 BTC)와 증권사(25,964 BTC)가 그 뒤를 이었다. 정부 기관은 4,956 BTC(약 4억850만 달러)를 보유하며 5위를 기록했다.

발추나스는 이들 13F 보고 기관이 전체 자산의 약 20%를 차지하며, 비트코인 도입이 확대되면서 이 비중이 35~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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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05 20:22:4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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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06.05 15:30:1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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