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07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49%↓ 하락했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55억 달러로 21.9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2억4000만 달러, OKX는 42억8000만 달러로 각각 17.3%, 6.05%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 변동성이 제한된 모습이다. 특히 비트코인은 10만4000달러 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69억7000만 달러 2.12%↑
솔라나 68억8000만 달러 3.98%↑
XRP 39억4000만 달러 1.79%↓
펀딩비율은 비트코인 0.0054%, 이더리움 0.0087%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과도한 롱 포지션 쏠림이 없는 상태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2892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5924만 달러가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0만4418달러, 이더리움은 0.71%↓ 내린 258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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