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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락에 암호화폐계 '머스크, 비트코인($BTC) 다시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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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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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하루 만에 14% 급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는 일론 머스크에게 비트코인 결제 재도입을 촉구했다. 샘슨 모우는 '법정화폐 자산 동결 전에 비트코인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슬라 급락에 암호화폐계 '머스크, 비트코인($BTC) 다시 받아들여야' / TokenPost Ai

테슬라 급락에 암호화폐계 '머스크, 비트코인($BTC) 다시 받아들여야' / TokenPost Ai

테슬라($TSLA)의 주가가 트럼프와의 갈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일론 머스크에게 비트코인(BTC) 채택을 촉구하고 나섰다.

테슬라 주가는 하루 만에 14% 이상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9,157억 달러(약 1,272조 8,323억 원)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샘슨 모우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고 비트코인 재무전략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스페이스X의 경우 비트코인으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모우는 "이는 재무적 조언이 아닌 자유를 위한 조언"이라며 "법정화폐 자산이 동결되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정부 개입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 트위터 CEO 잭 도시도 머스크의 2020년 발언 "비트코인은 나의 세이프워드"를 리트윗하며 간접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XRP 변호사 존 디턴은 "테슬라가 추가로 비트코인을 매입할 수 있다"며 "트럼프의 '아름다운 법안'은 비트코인 구매를 위한 홍보 효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테슬라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2% 추가 하락하며 298.60달러(약 4,15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거래일 동안 약 20%의 낙폭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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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06.07 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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