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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루빈 “이더리움($ETH), 디지털 경제 연료…10배 폭등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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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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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이 이더리움을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며 ETH 가격이 10배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AI와 결합된 새로운 경제 시스템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셉 루빈 “이더리움($ETH), 디지털 경제 연료…10배 폭등도 가능” / TokenPost Ai

조셉 루빈 “이더리움($ETH), 디지털 경제 연료…10배 폭등도 가능” / TokenPost Ai

이더리움(ETH)의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ETH 가격이 *10배 급등할 수 있는 이유*를 담은 강력한 투자 논지를 내놓았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 발언이 *이더리움의 장기 상승 가능성을 상징하는 핵심 주장*으로 해석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루빈은 이더리움을 단순한 디지털 화폐가 아닌, **재탈중앙화된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연료**로 규정했다. 과거에도 이더리움을 ‘디지털 오일’에 비유하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는 이 개념이 최근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탈중앙 프로토콜의 급속한 확대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이고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깊은 탈중앙성이 글로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ETH 자체가 ‘디지털 신뢰 상품(trust commodity)’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봤다.

이러한 시각에서 ETH는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라, 전 세계 탈중앙 앱과 스마트컨트랙트를 구동하는 *‘세계 컴퓨터’*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인프라적 역할, 그리고 신뢰 자산으로써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ETH의 가격에 강력한 상승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더리움이 향후 AI와 암호화폐, 탈중앙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인간-기계 경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내다봤다. 현재의 글로벌 GDP조차 이더리움이 처리할 수 있는 가치 흐름의 범위 내에 있다고 본 그는, *지금의 낙관론조차도 이더리움의 미래 가치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코인베이스 등 주요 기업들이 이더리움 기반 자산에 대해 지속적인 상장을 발표하며 ETH 생태계가 점차 팽창하고 있다는 현실과 맞물려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만약 루빈의 논지가 실제로 실현된다면, ETH의 현재 가격 수준은 단지 출발점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다.

국내 투자자들 역시 이러한 관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규모 기술적 확장성과 탈중앙화 모델을 결합한 이더리움이 향후 어떤 글로벌 경제 구조를 재편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것이 ETH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검토할 타이밍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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