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뱅가드 그룹, 비트코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 최대 주주로 부상

프로필
이준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1

비트코인을 "미성숙한 자산 클래스"라고 비판했던 뱅가드 그룹이 펀드를 통해 스트래티지 주식 2000만 주(8%)를 보유하며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뱅가드 그룹, 비트코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 최대 주주로 부상 / 셔터스톡

뱅가드 그룹, 비트코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 최대 주주로 부상 / 셔터스톡

비트코인을 장기 투자자에게 부적절한 "미성숙한 자산 클래스"라고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뱅가드 그룹(Vanguard Group)이 스트래티지(Strategy)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블룸버그 보고서가 전했다.

14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블룸버그 차트에 따르면 10조 달러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뱅가드는 펀드를 통해 스트래티지 주식 2000만 주 또는 발행 보통주의 8%를 소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뱅가드는 4분기 동안 캐피털 그룹(Capital Group Cos.)을 제치고 스트래티지 주식의 최고 주주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스트래티지로 알려진 스트래티지(Strategy, 티커 MSTR)는 회사의 주요 사업 제안이 비트코인 매수였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한 대리 투자처가 됐다. 결과적으로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과 함께 상승해 다른 회사들이 암호화폐 재정 전략을 추구하도록 이끌었다.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 같은 월스트리트 거대 기업들이 발행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현물 비트코인 ETF와 전 세계 국가들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채택하거나 수용하면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비트코인은 오늘 오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2만 달러 수준을 돌파했다.

또한 월요일 경영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공동 설립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당 평균 11만1827달러의 가격으로 약 4억7250만 달러를 들여 4225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60만1550개로 늘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바다거북이

16:09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