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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피델리티 자회사가 12.9% 지분으로 최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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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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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의 최대 주주로 피델리티 자회사인 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가 12.9% 지분을 보유하게 되어 비트코인 노출 대리 수단으로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플래닛, 피델리티 자회사가 12.9% 지분으로 최대 주주 등극 / 셔터스톡

메타플래닛, 피델리티 자회사가 12.9% 지분으로 최대 주주 등극 / 셔터스톡

공격적인 비트코인 재무부 전략을 추진하는 도쿄 상장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 MTPLF)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Fidelity Investments)의 완전자회사인 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National Financial Services LLC)가 12.9% 지분으로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공시했다.

1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6월 30일자 신고서에 따르면 NFS는 메타플래닛 주식 844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1300억 엔(약 8억 2천만 달러) 상당이다. 이 중개업체는 일반적으로 피델리티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는 개인 및 기관 고객의 관리인 역할을 하며, 이는 비트코인 노출의 대리 수단으로서 주식에 대한 새로운 해외 수요를 시사한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는 X에 "글로벌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주주 기반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썼다. 공식 공시는 피델리티 자회사와의 독립적인 검증이 보류 중이라고 언급했다.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플래닛 주가는 아시아 시간 동안 7% 이상 하락 마감했다.

"아시아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은 올해 일련의 주식인수권과 주식 발행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여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중 하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보유량을 16,352 BTC로 늘렸으며, 총 약 16억 4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전에 게로비치의 회사는 최대 5억 55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결국 비트코인의 고정 공급량 2100만 개의 1%를 축적하는 "5억 5500만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또한 미국 자회사에 50억 달러를 투입하고 성장하는 BTC 보유량을 활용하여 디지털 은행과 같은 현금 창출 사업을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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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07.16 14:58:3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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