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연말까지 44% 상승 전망…최대 16만 달러 가능성도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12월까지 44%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초 최대 16만 달러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연말까지 44% 상승 전망…최대 16만 달러 가능성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연말까지 44% 상승 전망…최대 16만 달러 가능성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최근 조정장에서 벗어나 넉 달 내 사상 최고가를 새롭게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과거 데이터와 계절적 흐름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네트워크 이코노미스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월까지 평균 44%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피터슨은 이번 분석에서 4분기 비트코인 성과에 대해 “긍정적이며, 변동성은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낙관론은 최근 시장이 갑작스런 하락세로 불안정한 가운데 나와 더욱 주목된다.

특히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9월 계절적 약세를 미리 반영한 '선반영' 움직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역사적으로 9월은 비트코인에게 가장 부진한 달로, 한번도 한 달간 8% 이상 상승한 적이 없었던 만큼 지금의 조정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 피터슨의 분석 모델은 내년 초 최대 16만 달러(약 2억 2,240만 원)까지도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과거 평균적인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로, 시장 변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정될 수 있다.

비트코인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미 연준의 금리 정책, ETF 승인 여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역사적 패턴에 기반한 낙관적 전망이 현실화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