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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소각량 하루 새 1309% 급등…가격도 6.74%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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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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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의 하루 소각량이 전일 대비 1309% 급등하며 커뮤니티 관심이 폭증했다. 동시에 SHIB 가격도 24시간 기준 6.74% 상승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바이누($SHIB), 소각량 하루 새 1309% 급등…가격도 6.74% 반등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 소각량 하루 새 1309% 급등…가격도 6.74% 반등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의 하루 소각량이 전일 대비 1309% 급등하면서 커뮤니티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번 급등은 수백만 개의 토큰이 정체불명의 지갑으로 이동하며 일어난 결과로, 해당 소각 활동의 발신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바이누 관련 데이터를 추적하는 ‘시브번(Shibburn)’에 따르면, 약 294만 개의 SHIB이 지난 24시간 동안 블록체인 상에서 완전한 소각 처리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두 거래는 각각 169만 SHIB과 107만 SHIB 규모였다. 특히 해당 토큰들은 더 이상 회수 불가능한 소각 지갑으로 전송되며, 공급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러한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간 소각량은 81%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일간 총 소각량은 약 1170만 개로, 하루 소각량보다 훨씬 큰 수치지만 점진적으로 활동이 둔화된 모습이다. 이는 과거 급등한 소각 트렌드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가격 측면에서도 시바이누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월요일 큰 낙폭을 기록하며 12% 하락했지만, 최근 들어 가격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며 24시간 기준 6.74% 상승했다. 현재 SHIB은 약 0.00001265달러(한화 약 0.0176원)에 거래되고 있다.

SHIB 개발팀도 트위터(X) 계정을 통해 “우리는 침체됐지만 끝난 게 아니다(We’re down, not done)”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커뮤니티를 격려했다. 트윗에서는 시바리움(Shibarium)과 SHIB 생태계의 다른 핵심 토큰인 본(BONE)의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며, 단기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실질적 사용성과 개발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SHIB의 소각 급등은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중에서도 여전히 생태계 기여와 커뮤니티 중심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점을 보여주며, 향후 SHIB 가격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단기적인 거래보다, 구조적인 소각 로직과 실사용 확대가 수반돼야만 진정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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