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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ETF 기대감 속 10% 반등…네트워크 둔화는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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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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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ETF 기대감에 10% 급등했지만 체인 사용률 저하와 밸리데이터 수익성 저하가 리스크로 지적된다. 250달러 회복 여부에 투자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나($SOL), ETF 기대감 속 10% 반등…네트워크 둔화는 '경고등' / TokenPost.ai

솔라나($SOL), ETF 기대감 속 10% 반등…네트워크 둔화는 '경고등' / TokenPost.ai

솔라나(SOL)가 10.5% 급등하며 지난 금요일 191달러(약 26만 5,490원) 수준을 테스트했다. 반등에 성공했지만, 최근 2주간의 하락세로 인해 여전히 10% 가까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솔라나가 다시 한 번 250달러(약 34만 7,500원)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의 활동량과 거래 수수료는 모두 감소세다. 여타 주요 체인 대비 트랜잭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네트워크 사용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밸리데이터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스테이킹 인플레이션(보상으로 발행되는 신규 토큰의 과잉)이 주요 리스크로 지적되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의 유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크다.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거론되자 투자 심리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으며, 이는 SOL 가격에 긍정적인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몇 주간 일부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분석가들은 밸리데이터 수익성과 스테이킹 구조가 SOL 가격 회복의 핵심 변수라고 지적한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줄어든 가운데에서도 ETF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 만큼, 향후 규제 환경 변화와 제도권 자금의 흐름이 중장기 솔라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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