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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9만 달러 지지선 유지…투자 심리 반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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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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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투자 심리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단기 저항선 돌파 시 10만 달러 재진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9만 달러 지지선 유지…투자 심리 반등 조짐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9만 달러 지지선 유지…투자 심리 반등 조짐 / TokenPost.ai

비트코인이 9만 달러(약 1억 3,228만 원) 선을 지지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에도 점차 온기가 돌고 있다. 최근 10만 달러(약 1억 4,698만 원)를 상회했던 때보다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좋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투자 심리를 수치로 보여주는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25를 기록해 전날보다 3포인트, 13일보다 약 10포인트 상승하며 여전히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렀지만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수가 마지막으로 10만 달러를 넘겼던 13일 이후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은 점을 감안하면 시장 분위기는 꾸준히 회복 중이다.

암호화폐 가격 추적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 오후 기준 비트코인(BTC)은 9만 1,032달러(약 1억 3,374만 원)에 거래됐다. 주요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어느 시점에 다시 10만 달러 선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 반등 기대감은 전문가 분석에도 반영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테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9만 3,000달러(약 1억 3,664만 원)나 9만 4,000달러(약 1억 3,811만 원)를 회복하면 하락 전 10만 달러 재진입이 먼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산티먼트(Santiment)는 지난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서 확산된 비관적 심리가 과거 패턴상으로는 오히려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신호가 된 경우가 많다”며 현재의 부정적 서사가 오히려 바닥을 다졌다는 낙관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 관망과 기대 사이에서 방향성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대한 확신은 부족하지만, 단기 반등을 노리는 유동성 유입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최근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선에서 지지력을 보이며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극단적 공포’ 영역의 심리지수도 완만한 반등 흐름을 보이며 추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단기적으로 9만 3,000~9만 4,000달러 구간이 중요 저항선으로 관측된다.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다시 10만 달러 탈환을 시도할 수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 용어정리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암호화폐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공포 상태,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 상태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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