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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시총 4위 수성…BNB 추격에도 구조적 우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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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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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안정된 거래량과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BNB의 추격에도 시총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분석됐다. 규제 리스크에 노출된 BNB에 비해 구조적 우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XRP, 시총 4위 수성…BNB 추격에도 구조적 우위 뚜렷 / TokenPost.ai

XRP, 시총 4위 수성…BNB 추격에도 구조적 우위 뚜렷 / TokenPost.ai

리플(XRP)이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의 추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양 종목 간의 시총 격차와 시장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역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XRP의 시가총액은 약 1,970억 원(약 134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BNB는 약 1,794억 원(약 1220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약 12억 달러(약 1조 7,650억 원)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BNB에 중대한 촉매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선 그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평가다.

XRP는 최근 구조적 하락 추세 속에서도 하단 지지력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은 하락 채널 내에서 횡보 또는 완만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강한 매도 압력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반면 BNB는 규제 리스크와 유동성 부족이라는 이중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상승세가 나타날 때도 시장 평균과 괴리된 독립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에서도 XRP의 '돌파' 가능성은 아직 제한적이다. 가격은 하향 이동평균선(EMA)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도 중립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단기 폭등보다 강세장에서의 '지속성'이 더 중요한 요인이라면, XRP는 자산 방어적 성격에 충실하다는 평가다.

XRP가 상승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안정된 거래량과 사용자 기반이 유지되는 한 BNB가 이 순위를 넘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규제 리스크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XRP의 구조적 우위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의 관측이 우세하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XRP는 공격적인 상승보다는 안정성에 기반해 시총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BNB는 유동성과 규제 리스크로 인해 순위 역전을 이루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 전략 포인트

단기 수익보다는 시세 방어력이 중요한 시장 국면에서 XRP처럼 거래량과 사용자 기반이 뒷받침되는 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 이동평균선(EMA): 가격의 평균 흐름을 특정 기간 동안 지수 가중 방식으로 나타낸 기술적 지표

- 상대강도지수(RSI): 과매수·과매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로 해석됨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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