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라나 현물 ETF 시장이 4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2월 9일(현지시간) 미국 솔라나 현물 ETF 시장에서는 총 1654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달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6억5661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날 7개 종목 중에서는 ▲비트와이즈 BSOL(+77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SOL(+584만 달러) ▲피델리티 FSOL(+247만 달러) ▲반에크 VSOL(+45만6990달러) 4개 종목에서 유입이 나타났다.
총 거래대금은 4951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2222만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억504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솔라나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1.21% 수준이다.
XRP 현물 ETF 시장에서는 총 873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날 ▲카나리 XRPC(+608만 달러) ▲비트와이즈 XRP(+14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XRP(+123만 달러) 3개 ETF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프랭클린 XRPZ는 변동이 없었다.
상장일 하루 보합세를 보인 이후 17일 거래일 동안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9억4413만 달러로 확대됐다.
총 거래대금은 2863만 달러로 전일(2149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억4549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XRP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0.74% 수준이다.
미국 도지코인(DOGE) 현물 ETF 시장에서는 자금 흐름이 정체된 가운데, 전체 시장이 순유입·순유출 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도지코인 현물 ETF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그레이스케일 GDOG(0달러) ▲비트와이즈 BWOW(0달러) 모두 3거래일 연속 추가 유출입이 없는 상태로, 누적 순유입 규모를 188만 달러로 유지하고 있다.
총 거래대금은 12만2990달러로 전일(14만2333달러) 대비 감소했다. 총 순자산 규모는 594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도지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0.03% 수준이다.
카나리 라이트코인 현물 ETF(LTCC)는 보합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28일 41만4950달러의 유입 이후 7거래일 연속 자금 흐름이 정체된 상태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767만 달러로 변동이 없으며 총 순자산은 780만 달러(라이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0.12%)로 집계됐다. 총 거래대금은 44만5360달러를 기록했다.
카나리 헤데라 현물 ETF(HBR)는 3거래일 보합 흐름을 끝내고 유입세를 재개했다. 이날 76만2250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정체됐던 자금 흐름이 다시 열렸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8280만 달러로 확대됐고, 총 순자산은 6479만 달러(헤데라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1.10%)로 집계됐다. 총 거래대금은 50만8120달러를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현물 ETF(GLNK)는 2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유출이 없는 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전 거래일에 이어 두 번째 거래일 연속 변동이 없는 상태였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4825만 달러, 총 순자산은 7536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체인링크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0.75% 수준이다. 총 거래대금은 472만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