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투자 흐름에서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메이저 자산이 보유·매수 비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대형 자산 중심의 포지셔닝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동시에 일부 종목에서는 RSI가 한 자릿수까지 하락하며 단기 과매도 신호가 강하게 나타나, ‘저점 구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어제 기준)에 따르면 보유/매수 비중 상위권은 비트코인(BTC/KRW) 8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더리움(ETH/KRW)이 80%로 2위, 엑스알피[리플](XRP/KRW)이 71%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로 솔라나(SOL/KRW) 48%, 이더리움클래식(ETC/KRW) 36%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메이저 자산 비중이 높아지는 흐름이 확인되며,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 운영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RSI가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종목들이 포착됐다. 11시 59분 기준 롬바드(BARD/KRW)는 RSI 2.55%를 기록했으며 등락률은 -3.81%로 나타났다. 알에스에스쓰리(RSS3/KRW)는 RSI 8.62%와 함께 +1.56% 상승을 보였고, 프랙스(FRAX/KRW)는 RSI 8.84%(-2.06%), 테나(THE/KRW)는 RSI 9.43%(-3.63%), 리졸브(RESOLV/KRW)는 RSI 9.45%(-4.95%)로 집계됐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의 상승·하락 압력을 비교해 과열(과매수)과 침체(과매도) 여부를 가늠하는 대표적 보조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낮을수록 단기 낙폭 과대 구간으로 해석되며 기술적 반등 기대가 거론될 수 있다. 다만 RSI는 단독 판단 지표가 아니므로, 변동성·거래량·시장 전반의 흐름과 함께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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