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네트워크(PI) 6% 추가 하락…‘토큰 언락’ 부담에 $0.075 지지선 시험대
판매 압력 이어진 Pi 네트워크(PI)
Pi 네트워크(PI)가 월요일에도 6% 넘게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 거래일 7% 하락에 이어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장기 조정 국면이 쉽게 끝나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토큰 언락’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함께 개인 투자자 참여 둔화가 겹치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생상품 시장의 열기도 빠르게 식고 있다. 코인앵크에 따르면 Pi 네트워크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월요일 848만달러로, 전날 891만달러보다 줄었다. 레버리지 포지션이 새로 쌓이기보다 청산되는 흐름이 우세하다는 뜻으로, 투기적 수요가 약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0.075 지지선 방어가 관건
기술적으로도 Pi 네트워크(PI)는 지난 4월 말 이후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간 차트에서는 ‘하락 채널’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낙폭으로 가격은 채널 하단 지지선인 0.075달러 부근까지 내려왔다.
이 구간이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은 0.0679달러로 제시된다. 이는 직전 하락 구간인 0.1998달러에서 0.1183달러를 기준으로 잡은 피보나치 확장선 1.618 구간에 해당한다. 반대로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에 성공할 경우 0.0961달러, 이어 0.1000달러 심리적 저항선이 첫 회복 목표가 될 수 있다.
모멘텀 지표도 아직은 약세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약 10까지 떨어져 ‘과매도’ 구간에 깊숙이 들어갔고, MACD 역시 0선 아래에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과매도 구간 진입이 곧바로 반등을 의미하진 않는 만큼, 당분간은 거래량 회복 여부와 토큰 언락 속도가 PI 가격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 수요가 되살아나지 않는 한 Pi 네트워크(PI)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특히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는 구조가 이어질 경우, 현재의 약세 흐름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시장 해석
Pi 네트워크(PI)는 이틀 연속 급락하며 약세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토큰 언락으로 공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수요와 파생상품 시장 열기가 동시에 식으며 하락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
💡 전략 포인트
핵심 지지선은 0.075달러로, 붕괴 시 추가 하락 여지 존재. 반등 시 0.0961달러 및 0.10달러가 단기 저항 구간. 거래량 회복 여부와 언락 속도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
📘 용어정리
토큰 언락: 일정 기간 잠겨 있던 코인이 시장에 풀리는 현상으로 공급 증가 요인
오픈 이자(Open Interest): 청산되지 않은 파생상품 계약 총량으로 시장 참여 열기를 반영
과매도(RSI): 가격이 단기간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를 의미하는 기술적 지표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