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최악 구간 지났나…ETF 순유출에 바닥론은 신중

프로필
이준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이 6월 말 5만7,700달러까지 밀린 뒤 약세장 최악 구간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추세 반전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BIT는 기술적 반등 신호를 언급한 반면 크립토퀀트 측은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출을 근거로 바닥론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최악 구간 지났나…ETF 순유출에 바닥론은 신중 / Tokenpost.ai

비트코인, 최악 구간 지났나…ETF 순유출에 바닥론은 신중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6월 말 약 5만7,700달러(약 8,61만 원)까지 하락한 뒤 약세장의 ‘최악 구간’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 저점이 추세 반전의 시작인지, 추가 하락 전 ‘일시 반등’인지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7월 17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BIT는 최근 비트코인 흐름이 기존 전망과 대체로 일치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시장이 진짜 바닥을 형성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진단했다. 거시경제 변수와 수급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약세장 시나리오, 대부분 현실화

BIT는 앞서 6월 12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부터 ‘엘리엇 파동’ A-B-C 조정 패턴에 진입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당시 전망은 6만~6만9,000달러 구간 하락 이후 8만~9만 달러 반등, 그리고 2026년 7월 국제 축구 대회 종료 시점까지 마지막 하락(C파) 진행이었다.

실제 흐름도 유사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2월 약 9만7,000달러에서 6만2,900달러로 급락한 뒤 5월 약 8만2,000달러까지 반등했고, 이후 다시 하락해 6월 말 5만7,700달러까지 밀렸다. 보고서는 이를 약세장 내 ‘역추세 반등’으로 해석했다.

특히 하락 심화의 배경으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그리고 미국 통화정책 변화가 지목됐다. 새 연준 의장 케빈 워시의 매파적 기조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줬다는 설명이다.

기술적 지표 역시 바닥 가능성을 일부 뒷받침한다. 당시 시장 심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고, 스토캐스틱 지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었다. 최근 보고서는 주간 이동평균선 대신 ‘21주 이동평균선’을 핵심 지표로 제시하며, 장기 상승 전환 여부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ETF 수급 악화, 낙관론에 제동

그러나 모든 분석이 바닥 형성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 기고자 IT Tech는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을 근거로 신중론을 제기했다.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었던 핵심 동력이 2026년 들어 약화됐다는 것이다. 2024년에는 50만 BTC 이상, 2025년에도 약 25만 BTC 순유입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약 12만 BTC가 순유출되며 흐름이 완전히 반전됐다.

그는 “ETF 수요가 상승을 만들었다면, 그 수요가 사라진 지금 강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재 시장은 ‘순풍’이 아닌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반등 제한된 비트코인, 방향성 주목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6만5,000달러를 회복했지만,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약 6만3,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기준 약 3%, 주간 기준 약 2% 하락한 수준이며, 여전히 사상 최고가 대비 50% 이상 낮다.

결국 비트코인 시장은 기술적 반등 신호와 수급 악화 우려가 맞서는 국면에 있다. 단기 저점 통과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추세 전환 확증까지는 추가 데이터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힘을 얻는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은 6월 말 약 5만7,700달러까지 하락하며 약세장의 핵심 구간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됨 기술적 지표상 과매도 구간과 투자심리 저점이 확인되며 단기 바닥 신호 일부 포착 하지만 ETF 자금 유출과 거시경제 변수로 인해 추세 전환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 💡 전략 포인트 21주 이동평균선 유지 여부가 중장기 상승 전환의 핵심 체크 포인트 ETF 자금 흐름(순유입 vs 순유출)을 통해 기관 수급 변화 지속 관찰 필요 반등 시 추격 매수보다 분할 접근 또는 리스크 관리 중심 대응이 중요 거시경제 변수(금리, 인플레이션, 지정학 리스크)가 가격 방향성에 큰 영향 📘 용어정리 엘리엇 파동: 시장 가격이 일정한 패턴(A-B-C 조정 등)을 반복한다고 보는 기술적 분석 이론 과매도: 가격이 단기간 크게 하락해 추가 하락 여력이 제한될 수 있는 구간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평균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추세 판단에 활용 ETF 수급: 기관 및 투자자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유출되는 흐름을 의미하며 가격에 큰 영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지금 비트코인은 이미 바닥을 찍은 건가요?
일부 분석에서는 과매도 구간과 기술적 반등 흐름을 근거로 단기 바닥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ETF 자금 유출과 거시경제 불확실성 때문에 아직 확실한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현재는 바닥 통과 가능성과 추가 하락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구간으로 해석됩니다.
Q. 왜 ETF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 가격에 중요한가요?
비트코인 ETF는 기관 자금이 시장에 들어오는 주요 통로로,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에는 순유출로 전환되면서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이 나타났고, 이는 상승 동력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즉 ETF 흐름은 기관 투자자의 수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Q.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어떤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할까요?
방향성이 불확실한 구간에서는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21주 이동평균선 유지 여부, ETF 수급 변화, 그리고 금리·인플레이션 같은 거시경제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기 반등과 장기 추세 전환을 구분하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