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리알이 미국의 제재 압박 속에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환율 불안이 물가와 역내 교역 부담으로 번지는 상황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이란 통화 위기가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역내 교역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리알 약세가 이란 내부 불안과 지정학적 긴장을 함께 반영한다고 보도했다.
미 재무부(U.S. Department of the Treasury)는 8월 7일 보도자료에서 이란 정권의 자금 조달과 관련된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네트워크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해당 거래소들이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자금 조달과 불법 금융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환율 하락이 실제 암호화폐 거래량이나 위험자산 심리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