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포드(Doug Ford)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가 미·캐나다 무역 갈등이 더 커질 경우 미국에 대한 전력과 핵심 광물 공급 중단 가능성을 거론했다.
AP통신은 포드 주지사가 인터뷰에서 고품위 니켈과 우라늄 등 전략 자원을 언급하며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드 주지사는 핵심 광물 공급과 관련해 "끊겠다"며 "온타리오에서 모래 한 알도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번 발언이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물러난 뒤 나왔다고 전했다. 포드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이 캐나다 경제를 약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