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MetaMask)가 최근 30일 하이퍼리퀴드(HYPE) 빌더 수익 순위에서 132만4800달러(약 18억원)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오데일리는 26일 오전 9시57분 한국시간 기준 하이퍼리퀴드 빌더 수익 순위에서 메타마스크가 30일 거래량 14억3000만달러(약 1조9767억원)와 수익 132만4800달러로 선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시각은 원문 표기인 중국시간 오전 8시57분을 한국시간으로 환산한 것이다.
팬텀(Phantom)은 같은 기간 수익 125만6800달러(약 17억원), 거래량 22억9000만달러(약 3조1670억원)로 2위였다.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은 수익 90만200달러(약 12억원), 거래량 15억달러(약 2조745억원)로 3위에 올랐다.
이어 Invo가 수익 65만8400달러(약 9억원), 거래량 18억7000만달러(약 2조5862억원)를 기록했다. fomo는 수익 43만100달러(약 6억원), 거래량 9억7100만달러(약 1조3429억원)로 집계됐다.
그 밖에 0xc7...b71a는 수익 29만1600달러(약 4억원), 거래량 2억9400만달러(약 4066억원)를 기록했다. 0x7c...e781은 수익 24만2300달러(약 3억원), 거래량 6억3600만달러(약 8796억원)였다.
Trasia는 수익 22만9000달러(약 3억원), 거래량 4억5700만달러(약 6320억원)를 냈다. Rabby는 수익 22만7700달러(약 3억원), 거래량 11억3000만달러(약 1조5628억원), Blockchain은 수익 18만1200달러(약 2억5000만원), 거래량 1억6000만달러(약 2213억원)로 뒤를 이었다.
디파이라마(DefiLlama)는 하이퍼리퀴드 빌더 코드 수익을 하이퍼리퀴드 무기한선물 거래에서 발생한 빌더 코드 수익으로 집계한다. 수익과 거래량은 최근 30일 기준의 롤링 지표여서 확인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이퍼리퀴드 빌더 코드는 지갑, 거래 프런트엔드, 거래 도구, 봇 등이 주문에 출처를 표시하고 해당 주문 흐름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구조다. 하이퍼리퀴드 공식 문서는 여기서 빌더가 블록 생성자를 뜻하지 않고, 하이퍼리퀴드 위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탈중앙화금융 빌더를 가리킨다고 설명한다.
이 구조에서 사용자는 빌더별 최대 수수료를 승인해야 하며, 권한은 철회할 수 있다. 빌더 수수료는 온체인 로직으로 처리되고, 무기한선물에는 최대 0.1%, 현물에는 최대 1%의 빌더 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다.
앞선 집계에서는 트러스트월렛이 24시간 기준 메타마스크를 앞섰지만, 이번 30일 수익 순위에서는 메타마스크가 팬텀과 트러스트월렛을 제쳤다. 단기 수익과 30일 누적 수익은 적용 수수료와 거래 흐름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집계는 하이퍼리퀴드 거래 흐름이 자체 앱에만 머물지 않고 외부 지갑과 거래 인터페이스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메타마스크와 팬텀의 최근 30일 빌더 수익은 각각 120만달러를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