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BTC) ETF와 이더리움(ETH) ETF에 27일 자금이 함께 들어왔다. 하루 순유입 규모는 비트코인 ETF 3085 BTC, 이더리움 ETF 6만1948 ETH로 집계됐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한국시간 27일 오후 2시45분 기준 모니터링 자료에서 미국 비트코인 ETF의 7일 순유입이 2만3884 BTC였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ETF의 7일 순유입은 33만6534 ETH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두 자산 ETF가 하루 기준과 최근 7일 누적 기준에서 모두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는 뜻이다. 앞서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는 26일에도 동반 순유입을 기록했다.
ETF 순유입은 ETF로 들어온 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은 상태를 뜻한다. 기초자산 수량 기준으로 보면 운용사가 순유입에 맞춰 확보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규모를 함께 가늠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집계는 달러 환산액이나 발행사별 세부 유입 규모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ETF 자금 흐름은 상장 상품을 통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지만, 가격 방향을 단정하는 근거로 쓰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