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캐시펀(letscash.fun)이 토큰 발행 공급량을 고정값에서 10억 개~1Qa 구간 선택 방식으로 바꾸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0.4.0 전환을 공지했다. 이용자는 새 토큰을 만들 때 해당 구간 안에서 임의의 정수 공급량을 고를 수 있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렛츠캐시펀이 X 게시물을 통해 이 같은 변경 사항을 밝혔다고 29일 오후 3시 3분(한국시간) 전했다. 통합 서비스는 SDK를 0.4.0 버전으로 올려야 하며, 이번 변경으로 모든 함수 서명이 바뀌었다. 0.2.1 버전에 고정된 호출은 실패한다고 공지됐다.
이번 조정은 토큰 발행 단계의 선택지를 넓히는 운영 변경에 가깝다. 기존 고정 공급량 구조에서는 프로젝트별 발행 설계를 세밀하게 반영하기 어려웠지만, 구간 선택 방식에서는 발행자가 공급량 단위를 직접 정할 수 있다. 다만 공급량 선택이 토큰 가치나 거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렛츠캐시펀은 캐시캣(Cash Cat)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로빈후드($HOOD) 체인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이다. 본지는 앞서 로빈후드 체인 기반 밈토큰을 찾는 경로가 늘어난 조치를 전한 바 있다. 공식 사이트는 이 플랫폼이 한 번의 거래로 토큰을 배포하고 유니스왑(UNI) v4 풀에 전체 공급량을 넣으며, 유동성 회수를 막는 구조를 쓴다고 설명한다. 수수료는 밈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ETH) 또는 USDG로 처리된다.
개발자에게는 SDK 변경이 더 직접적인 변수다. npm 공개 페이지는 @letscashfun/sdk를 렛츠캐시펀 발행 플랫폼용 타입스크립트 SDK로 소개하며, 토큰 발행과 수수료 흐름 조회·청구,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렛츠캐시펀은 플랫폼 설명에서 밈코인이 법정화폐가 아니며 가치가 0이 될 수 있다고 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