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가 11일 56을 기록해 전날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지수 분류는 ‘탐욕’ 상태를 유지했다.
얼터너티브미(Alternative.me)는 이날 공포·탐욕지수가 5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수치인 69보다 낮아졌지만, 공식 대시보드의 분류는 ‘탐욕’으로 표시됐다. citeturn1view1
공포·탐욕지수는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0부터 100까지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다.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을 뜻한다. 얼터너티브미는 비트코인과 대형 가상자산 시장의 심리를 여러 자료로 분석해 지수를 산출한다고 설명한다. citeturn1view0
산출에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시장 모멘텀과 거래량, 소셜미디어 반응, 시장 지배력, 검색 동향 등이 반영된다. 가격 변동성과 시장 모멘텀·거래량은 각각 25%, 소셜미디어 반응은 15%, 시장 지배력과 검색 동향은 각각 10% 비중을 차지한다. 설문조사는 현재 산출에서 중단된 상태다.
이번 수치는 시장 심리가 전날보다 약해졌지만 지수 분류가 바뀔 정도는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공포·탐욕지수는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참고 지표로, 개별 자산의 가격 방향이나 향후 수익을 확정하는 수치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