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 달러 지지 시험…8만5000 달러 돌파 열쇠는 기술주·물가
비트코인의 8만~8만5000 달러 박스권 이탈 방향은 기술기업 실적과 유가·물가·연준 정책에 달렸으며, 추세 확인에는 현물 수요와 ETF 자금 흐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의 8만~8만5000 달러 박스권 이탈 방향은 기술기업 실적과 유가·물가·연준 정책에 달렸으며, 추세 확인에는 현물 수요와 ETF 자금 흐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BNB와 GOOGLB가 이더리움·비트코인을 제치고 유입 상위에 올랐다. 유출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지캐시가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7만9756달러에 거래되면서 평균 매입 단가를 공개한 상장사 90곳 가운데 60곳이 평가손실 구간에 들었다. 최대 보유사 스트래티지는 평단보다 4.8% 높은 수준이다.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일간·주간·월간 기준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다. 바이낸스 거래량은 모든 시간대에서 전일보다 감소했으며 유럽이 가장 많고 아시아가 가장 적었다.
RITUAL이 유일하게 신고점을 경신했지만 현재 가격은 최고점 아래에 머물렀다. SWOP·AXIS 등 7개 종목은 신저점을 새로 썼으며 현재 가격도 최저점 부근에서 거래됐다.
공시상 비트코인 입금량에서 매각량을 뺀 수량은 817.609개로, 6월 말 분기보고서의 837개보다 19.391개 적다. 회사는 관련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할 방침이다.
미국 비트코인 시장은 기관 거래가 늘어도 적극적인 매수 심리로 보기는 어려운 상태다. 코인베이스의 해외 대비 가격 할인은 다시 커졌고 증시 불안 완화도 크립토 매수 우위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토머스 호니그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금리가 거의 제로라며,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한 완만한 긴축과 점진적인 정책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밑도는 가운데 거래량이 늘면서 하락 구간의 매매 참여가 확대됐다. 투자심리는 중립을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 위축됐고 거래소 순유입과 이익실현 움직임이 매도 부담을 더했다.
비트코인이 주간 하단 지지대인 7만9600~7만9800달러 위에서 버티며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반등이 힘을 받으려면 주간 거래가 가장 집중된 8만600달러 매물벽을 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