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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니드, 보잉과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2건 공시…장기 수주 확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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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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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가 미국 보잉과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2건을 잇따라 공시했다. 장기 공급 물량 확보와 보잉향 협력 확대가 부각됐지만, 주가는 장중 약세를 나타냈다.

 [특징주] 휴니드, 보잉과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2건 공시…장기 수주 확대 부각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미국 보잉과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2건을 연이어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19일과 29일 각각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휴니드는 보잉과 124억4656만8488원 규모의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0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 28일부터 2031년 12월 17일까지다.

앞서 19일에도 회사는 같은 내용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69억6376만933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8%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 18일부터 2031년 1월 2일까지다.

두 계약의 상대방은 모두 휴니드의 주요 주주인 보잉이며, 공급 지역은 미국이다. 대금은 납품 후 30일 이내 지급되는 조건이고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을 휴니드의 항공전자 부문 장기 수주 확대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장비와 항공전자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방산업체로, 보잉과는 지분 관계를 바탕으로 항공전자·통신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 앞서 보잉향 H-47 치누크 헬기용 장비 공급 이력이 있는 데다, 최근에도 항공기 부품 장기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어 이번 공시는 기존 협력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니드는 전일 대비 210원(3.24%) 내린 6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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