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드(Leveraged)가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 ‘2026 레버리지드 컵’을 개최한다. 수익률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 약 3,014만 원(2만 달러) 상당의 월드 풋볼 결승전 패키지가 주어진다.
전 세계 트레이더 참여…수익률로 승부
레버리지드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6 레버리지드 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트레이더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프 트레이딩 기반 경쟁으로, 참가자는 ‘스프린트(Sprint)’ 계정을 활용해 거래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단순 수익금이 아닌 ‘수익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이는 자본 규모가 아닌 실력 중심 평가를 위한 구조로, 레버리지드의 핵심 철학을 반영한 방식이다.
상위 4명, 실시간 결승전 진출
전체 참가자 중 수익률 상위 4명은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프린트 투 캐시(Sprint 2 Cash)’ 결선에서 90분 동안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한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는 우승자로 선정되며, 뉴욕에서 열리는 월드 풋볼 결승전 티켓 2매와 항공, 숙박을 포함한 ‘챔피언 패키지’를 받는다.
이 외에도 매일 수익률 1위 참가자에게 약 30만 원(2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조건과 방식
참가는 1만 달러(약 1,507만 원)부터 10만 달러(약 1억 5,070만 원) 규모의 스프린트 계정을 구매하면 가능하다. 여러 계정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 개인 기록으로 반영된다.
또한 참가자는 X(구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레버리지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대시보드나 순위 화면을 공유해야 일일 보상과 결승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계정도 획득할 수 있다.
“트레이딩과 스포츠, 본질은 같다”
탈 프롬첸코(Tal Fromchenko) 레버리지드 창립자는 “트레이딩과 스포츠는 야망, 규율, 의사결정, 압박 속 실행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며 “레버리지드 컵은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실력을 증명하고 보상받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150개국 이상 서비스…대규모 트레이딩 인프라
레버리지드는 현재 15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만 명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지원해왔다. 누적 거래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50조 7,000억 원)를 넘었고,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금이 트레이더에게 지급됐다.
AI 기반 도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트레이딩 환경을 내세우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 투자자의 참여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수익률 중심 경쟁’이라는 점에서 기존 트레이딩 대회와 차별화된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단기 대응 능력을 겨루는 실전형 이벤트로 주목된다.
🔎 시장 해석
이번 ‘레버리지드 컵’은 단순 투자 대회가 아니라, 트레이딩을 스포츠화한 이벤트로 시장 참여를 확대하려는 전략입니다.
수익금이 아닌 수익률 기준 경쟁은 자본 규모보다 운용 능력을 강조하며, 프로프 트레이딩 모델 확산을 노린 구조입니다.
글로벌 150개국 기반 참여는 플랫폼의 유저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동시에 노리는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 전략 포인트
수익률 중심 구조는 고위험·고변동 전략이 유리할 수 있어 참가자는 리스크 관리가 핵심입니다.
상위 4명 결승 구조는 단기 집중 트레이딩 역량과 실시간 대응 능력이 중요합니다.
SNS 공유 및 추천 프로그램 조건은 단순 대회가 아닌 마케팅 퍼널 역할을 하므로 참여 시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용어정리
프로프 트레이딩: 회사 자금을 활용해 거래하고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
Sprint 계정: 단기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고속 매매용 계좌
수익률(Return): 투자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Final Four: 전체 수익률 상위 4명의 결승 진출자 그룹
Sprint 2 Cash: 결승에서 동일 조건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트레이딩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