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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 등록 돌입…글로벌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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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장수 IP ‘뮤(MU)’ 기반의 방치형 RPG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의 공식 사이트를 열고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글로벌 소프트 론칭 반응을 반영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 등록 돌입…글로벌 공략 본격화 / 연합뉴스

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 등록 돌입…글로벌 공략 본격화 / 연합뉴스

웹젠이 신작 방치형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하면서, 게임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웹젠은 9월 4일 오전, ‘뮤: 포켓 나이츠’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동일 시점부터 사전 등록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웹젠의 장수 IP(지식재산권)인 ‘뮤(MU)’ 시리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한 방치형 RPG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업계에서 방치형 장르는 사용자의 조작 없이 캐릭터가 전투를 수행하는 간편성과 꾸준한 보상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최근 몇 년 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웹젠도 ‘뮤’ 시리즈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다양한 이용자층을 흡수하기 위해 이번 신작에 이 같은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뮤: 포켓 나이츠’는 이미 지난 기간 동안 태국과 필리핀에서 소프트 론칭(시험 출시)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유저 반응과 버그 관련 피드백 등을 수집해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반영하고 있다. 웹젠은 이러한 해외 테스트 경험과 반응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 시점의 흥행 가능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전 등록은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활용 가능한 특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출시 초기 이용자 유입을 촉진하고, 팬층을 형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게임업계에서는 ‘뮤’라는 강력한 원작 IP와 최근 인기 장르의 결합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향후 웹젠이 모바일 중심의 캐주얼 게임 시장 재편 국면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데 발판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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