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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모바일 체스 플랫폼 ‘체스골드’ 인수 추진…사명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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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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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장사 블루스카이 디지털 애셋이 모바일 체스 플랫폼 체스골드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하며, 거래 완료 시 사명을 ‘체스골드’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 대가로 보통주 1000만주와 성과연동 워런트 2000만개를 제시했고, 규제·주주 승인 절차 속에 주식 거래는 일시 정지된 상태다.

 블루스카이, 모바일 체스 플랫폼 ‘체스골드’ 인수 추진…사명도 변경 / TokenPost.ai

블루스카이, 모바일 체스 플랫폼 ‘체스골드’ 인수 추진…사명도 변경 / TokenPost.ai

캐나다 상장사 블루스카이 디지털 애셋이 모바일 실전 체스 플랫폼 체스골드 인수에 나선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회사 이름도 ‘체스골드’로 바뀌며, 기존 인공지능·블록체인 중심 사업에 게임 플랫폼을 결합하는 구조로 재편된다.

블루스카이 디지털 애셋은 17일 체스골드 및 기존 주주들과 주식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캐나다 증권거래소(CSE) 규정상 ‘근본적 변경’에 해당한다. 거래 완료 뒤 블루스카이는 체스골드 사업을 이어받고 사명도 체스골드로 변경할 예정이다.

체스골드, 225개 국가·지역서 6만5000명 확보

체스골드는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모바일 체스 앱 ‘체스 골드’를 운영하는 기술 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225개 국가·지역에서 6만5000명 이상이 가입했고, 누적 경기 수는 44만 판을 넘겼다. 주간 활성 이용자는 8000~1만명 수준이다.

이 플랫폼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이며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플레이스토어 라이트 버전으로 접속할 수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결제도 제공한다.

특히 체스골드는 인공지능 기반 부정행위 탐지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실제 대국 패턴을 분석해 지금까지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를 적발·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쟁형 게임 플랫폼에서 ‘공정성’이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용자 유지에 중요한 장치로 평가된다.

인수 대가 1000만주·성과연동 워런트 2000만개

계약에 따라 블루스카이는 체스골드 지분 100%를 인수하는 대가로 보통주 1000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간주 가격은 0.10캐나다달러로, 총 가치는 100만캐나다달러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14억678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주요 매도자인 그라모스 므예쿠에게 성과 조건부 워런트 2000만개도 부여한다. 이 워런트는 주당 0.20캐나다달러에 5년간 행사할 수 있으며, 일정 목표를 달성해야 권리가 발생한다.

세부 조건은 ▲체스골드 플랫폼 고유 등록 이용자 50만명 달성 시 500만개 ▲매출 100만캐나다달러 달성 시 500만개 ▲데스크톱 플랫폼 출시 시 500만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0만캐나다달러 달성 시 500만개다.

인수 대가로 지급되는 1000만주는 일정 기간 자발적 매도 제한도 걸린다. 거래 종결 6개월 후 25%가 풀리고, 이후 90일마다 25%씩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최대 300만캐나다달러 동시 조달 추진

블루스카이는 이번 거래와 별도로 비중개 방식 사모를 통해 최대 3000만 유닛을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가는 유닛당 0.10캐나다달러로, 최대 조달 규모는 300만캐나다달러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44억3400만원이다. 이사회는 25% 초과배정도 승인했다.

각 유닛은 보통주 1주와 워런트 1개로 구성된다. 워런트 보유자는 종결 후 24개월 동안 주당 0.13캐나다달러에 주식을 살 수 있다. 다만 30일 연속 거래량가중평균주가가 0.30캐나다달러 이상이면 회사는 워런트 만기를 앞당길 수 있다.

확보 자금은 인수 거래 비용, 자금 조달 비용, 합병 후 법인의 운전자본에 투입될 예정이다.

거래 후 체스골드 주주 지분 11.84%

회사는 이번 거래가 완료돼도 새로운 지배주주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비희석 기준으로 거래 후 체스골드 주주들이 보유하게 될 지분은 약 11.84%로 예상된다.

이사회도 일부 재편된다. 거래 종결 후 3개월 내 체스골드 창업자 그라모스 므예쿠가 이사회에 합류하고 최고경영자(CEO)도 맡을 예정이다. 벤 겔판드는 이사 겸 사장으로 남고, 아눕 쉬오폴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는다. 앨런 그랜트와 이언 카르벨라스도 이사직을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거래는 규제 승인과 주주 승인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블루스카이는 오는 6월 9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 근본적 변경 승인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식 거래는 일시 정지…투기성 경고도

현재 블루스카이 주식 거래는 중단된 상태다. 회사는 이르면 4월 27일이 포함된 주간 전후로 거래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거래 완료 전 재개를 장담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특수관계인 거래에도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현 이사이자 임원인 벤 겔판드가 체스골드 주주이기도 해 인수 대가로 50만주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수령 규모가 회사 시가총액 대비 일정 기준 이하인 만큼 별도 평가와 소수주주 승인 의무 면제 조항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투자자 경고 문구도 반복해서 담겼다. 회사는 관련 증권이 ‘매우 투기적’일 수 있으며, 거래소의 최종 승인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증권은 미국 증권법상 등록되지 않았고, 미국 내 판매나 배포도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블루스카이의 이번 체스골드 인수 추진은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업이 실사용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히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기업가치 재평가는 이용자 증가, 매출 현실화, 데스크톱 확장 같은 성과 조건이 얼마나 빠르게 입증되느냐에 달려 있을 전망이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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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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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졸업하고싶다

2026.04.18 13:38:02

유저 6만 5천 명으로 내 평단 구조대 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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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깎는노인

2026.04.18 13:36:07

CSE 근본적 변경 공시면 일단 거래 정지부터 걱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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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매니아

2026.04.18 13:31:46

사명 세탁하고 AI에서 게임으로 갑자기 갈아타는 꼴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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