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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스탠다드차타드·펀드브릿지와 협력해 기관 투자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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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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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는 스탠다드차타드 등과 손잡고 기관급 거래 플랫폼을 출시하며 투자자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 플랫폼은 테오의 토큰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테오, 스탠다드차타드·펀드브릿지와 협력해 기관 투자 플랫폼 출시

풀스택 토큰화 플랫폼 테오(Theo)가 스탠다드 차타드(SC)의 토큰화 플랫폼 리베라(Libeara)와 펀드브릿지 캐피탈과 전략적 협력을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적격 투자자들의 기관급 거래 참여 강화 인프라를 지원하는 베타 플랫폼 출시의 일환이다.

테오의 풀스택 토큰화 플랫폼은 토큰 발행 및 기관급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기관 및 적격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토큰 네이티브 펀드 울트라(ULTRA)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가능케 한다. 이를 위해 테오는 리베라의 기술 스택을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리베라는 스탠다드차타드의 SC 벤처스가 인큐베이팅한 토큰화 플랫폼이며, 울트라는 펀드브릿지 캐피탈이 관리하고 웰링턴 매니지먼트가 서브로 관리하는 싱가포르 기반의 펀드다.

고빈도매매(HFT) 전문가 3인이 지난해 설립한 테오는 소매 및 기관 투자자들이 다양한 온체인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풀스택 토큰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인프라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비 핑글(Abhi Pingle) 테오 공동 설립자는 “테오의 플랫폼은 여러 거래 플랫폼을 관리할 필요 없이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통금융(TradFi)의 유동성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크 가라베디안(Mark Garabedian) 웰링턴 매니지먼트의 디지털 자산 및 토큰화 디렉터는 “고객사인 펀드브릿지 캐피탈의 채권권 수익 전략을 온체인으로 확장시키면서, 전통금융 전략이 현대적인 디지털 자산 인프라에 원활히 통합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론 곽(Aaron Gwak) 리베라 설립자는 “토큰화는 금융 자산의 발행과 접근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번 테오와의 협력을 통해 기관급 온체인 자산 배분자들이 전통 금융 시장으로 오는데 필요한 규제 준수나 보안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테오는 핵VC와 앤토스 캐피탈의 주도로 2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미라나 벤처스, 해당 펀딩 라운드에는 시타델, 제인스트리트, JP모건 등 전통 금융권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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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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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lowpoke82

2025.07.15 11:44:2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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