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인덱스 리포트] 비트코인 63% 연간 상승…이더리움·디파이 손실폭 축소

프로필
강수빈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4

비트코인이 최근 1년간 63% 수익률을 기록하며 금·주식 등 전통 자산 대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과 디파이는 손실 폭을 줄이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

 [인덱스 리포트] 비트코인 63% 연간 상승…이더리움·디파이 손실폭 축소

비트코인이 연간 기준 60%를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통 자산 대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기준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년간 63.0% 상승했다. 전주(49.6%)보다 13.4%포인트 오르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금은 43.4%로 전주(43.5%)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방어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지켰다.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QQQ는 14.8%로 전주(16.3%)보다 소폭 하락했고, S&P500은 13.6%로 전주(14.3%) 대비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20.2%로 전주(–31.5%) 대비 손실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디파이 종목군은 –17.3%로 전주(–40.0%) 대비 손실 폭이 크게 축소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온체인 펀더멘털 기반의 아우터랜즈 펀더멘털 인덱스(OFI)는 수익률 0%로, 전주(–31.7%)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로빈후드(HOOD)는 212.4% 상승하며 전체 자산군 중 가장 높은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주(248.5%)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장기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는 연간 수익률 4.7%로 전주(6.3%)에서 하락하며 변동성 장세를 반영했다.

전통 금융자산이 조정을 거치며 상승 탄력이 둔화된 가운데, 비트코인과 로빈후드는 여전히 강한 상대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디파이 등 일부 암호화폐 자산은 손실 폭을 줄였지만 본격적 회복 흐름으로 보기에는 다소 이른 상황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06.11 19:52:19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5.06.11 13:39:4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