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또 미래를 좀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신호들을 같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거에 정말 드물게 나타났던 비트코인 매수 시그널 분석부터 시작해서요.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실제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까지 당신이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로 네, 준비했습니다. 자, 먼저 시장 상황부터 좀 짚어볼까요? 9월 4일 오후 4시 9분 기준인데요. 주요 암호화폐 시세는 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네, 비트코인 BTC는 전날보다 한 0.32% 정도 하락해서 10만 1426달러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반면에 이더리움 ETH는 괜찮네요. 1.36% 상승해서 4366달러 선을 기록 중입니다. 그리고 리플 XRP는 뭐 거의 보합 마이너스 0.06% 솔라나 SOL은 1% 조금 넘게 1.01%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조 8097억 달러고요. 24시간 거래량은 한 1486억 달러 수준. 네, 그 정도입니다. 비트코인 시장 지배력. 그러니까 도미넌스죠. 이건 57.73%로 약간 줄었고요.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반대로 13.8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뭐 전반적으로 혼조세 속에서 좀 방향을 찾는 느낌이네요. 자 그럼 오늘 가장 주목할 만한 분석 이거부터 좀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CryptoQuant의 한 기고자가요. 과거 약세장에서 딱 2번만 나타났다는 강력한 매수 시그널 이게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게 정확히 어떤 이야기인가요?
진행자
네, 이게 상당히 흥미로운 분석인데요. 핵심은 뭐냐면 바이낸스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비율이라는 온체인 지표에 있습니다. 온체인 지표라는 건 아시다시피 블록체인 상에 기록된 실제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는 걸 말하죠. 그런데 이 특정 비율이 현재 1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토큰포스트
1에 가까워진다 그게 어떤 의미죠?
진행자
그 비율이 1에 근접한다는 건요.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안에 예치된 비트코인의 총 가치하고 스테이블 코인 그러니까 달러 같은 법정화폐 가치에 1대1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죠. 이 스테이블 코인의 총 가치가 거의 비슷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투자자들이 거래소에 현금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엄청 많이 입금해 뒀는데 아직 그 돈이 비트코인 매수로 막 강력하게 흘러 들어가지 않은 상태 뭐랄까 잠재적인 매수 대기 자금이 아주 풍부하다 이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거죠.
토큰포스트
아 그러니까 살 돈은 준비됐는데 아직 안 샀다 이런 상태군요.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그게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는 거군요. 얼마나 드문 현상인가요? 이게
진행자
네 맞습니다. 분석에 따르면요. 이 지표가 1에 근접했던 경우가 과거 약세장 국면에서 딱 두 번뿐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3월에요. 비트코인이 7만 3천 달러 부근까지 조정을 좀 겪었잖아요. 그 후에 사상 최고가인 12만 3천 달러까지 급등하기 바로 직전에 그때도 이 시그널이 나타났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와 정말 직전이었네요.
진행자
그렇죠? 그러니까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강력한 매수 시그널 중 하나다 이렇게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실제로 지금 바이낸스가 보유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그러니까 ERC-20 기반 스테이블 코인 양이 378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이터도 이 분석을 뒷받침하고요. 아시다시피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널리 쓰이니까. 이 수치가 중요하게 여겨지죠.
토큰포스트
와 정말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그런데 물론 과거 데이터가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진행자
아 당연하죠.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과거 패턴이 반드시 반복되리란 법은 없죠. 이 지표는 제 생각엔 시장 참여자들의 잠재적인 구매력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약간 온도계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온도계요
진행자
스테이블 코인이 대량으로 거래소 지갑에 있다는 건 시장 진입이나 추가 매수를 위한 실탄이 준비되어 있다. 이런 의미일 수 있고요. 만약에 어떤 계기로 이 자금들이 비트코인 매수로 움직인다면 가격 상승에 중요한 연료가 될 수 있다.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하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게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지 확정된 미래는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거시경제 상황이나 규제 변화 또 다른 기술적 지표들 이런 여러 변수를 함께 고려해야 뭐랄까 균형 잡힌 판단을 내릴 수 있겠죠.
토큰포스트
그렇죠.
진행자
지금은 그냥 거래소 내에 상당한 규모의 자본이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정도의 신호를 해석하는 것이 좀 적절해 보입니다.
토큰포스트
균형 잡힌 시각. 네, 중요하죠. 이런 온체인 데이터 말고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큰 축이 바로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 아니겠습니까? 마침 미국 최대 규모의 공적 연금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CalPERS에서 암호화폐 투자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진행자
네 맞습니다. 이 CalPERS 운용자산이 50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하면 600조 원이 훌쩍 넘는 정말 거대한 연기금이죠. 그런데 이 CalPERS 이사회 후보자들 사이에서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넣을 거냐 말 거냐 이걸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겁니다.
토큰포스트
찬반이 있군요.
진행자
네, 데이비드 밀러 후보는 변동성 같은 위험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요. 반면에 도미닉 베이 후보는 좀 다른 시각을 제시했어요. 뭐냐면 CalPERS가 이미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는 회사 주식을 1억 7천만 달러 어치나 가지고 있다. 이걸 지적한 거죠.
토큰포스트
음 간접 투자다
진행자
그렇죠? 이건 뭐 사실상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노출된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이런 주장입니다. 그래서 오는 11월에 이사회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CalPERS의 암호화폐 투자 정책 방향이 결정될 수 있어서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와 정말 거대 연기금의 결정이 가지는 상징성 이게 클 것 같은데요.
진행자
네, 핵심이 바로 그겁니다. CalPERS 같은 거대 기관의 결정은 단순히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라는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서거든요. 암호화폐가 과연 주류 금융 시스템의 일부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 이걸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네, 네
진행자
만약에 CalPERS가 투자를 결정한다 그러면 다른 보수적인 기관 투자자들한테 아 이제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라는 아주 강력한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그렇죠.
진행자
반대로 투자를 거부하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인식을 더 강화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당신이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동향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면 이 CalPERS의 결정 과정과 그 결과 이건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토큰포스트
알겠습니다. 기관들의 고민과는 또 별개로 암호화폐 기업 내부의 변화나 기술 적용 움직임도 활발한 것 같아요. 좀 특이한 소식인데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죠. 코인베이스의 CEO가 인공지능 AI 도구 사용을 의무화하고 이걸 안 따른 직원을 해고했다고요.
진행자
네, 그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직접 팟캐스트에 나와서 밝힌 내용입니다. 좀 놀랍죠. 그가 현 시대 AI 활용 능력은 필수적이다. 이렇게 강조하면서 개발자들한테 일주일간 AI 코딩 보조도구 사용을 지시했고 특별한 이유 없이 이걸 거부한 소수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합니다.
토큰포스트
상당히 강경하네요.
진행자
네, 다소 강경하게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는 게 기업 경쟁력에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호화폐 산업 역시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으니까요. AI와의 융합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토큰포스트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처를 넓히려는 노력도 중요하겠죠. 리플 소식이 있네요. 자체 발행 스테이블 코인인 RLUSD를 아프리카 시장에 지원하기 위해서 현지 기업들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요.
진행자
네, 이 움직임은 리플에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리플은 전통적으로 국가 간 송금 결제 솔루션의 강점을 보여왔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RLUSD, 즉 리플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서 아프리카 기관 고객들을 공략하려는 겁니다.
토큰포스트
아프리카 시장이군요.
진행자
네, 이를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널리 쓰이는 결제 서비스 업체, Chipper Cash나 남아공 거래소 VALR, 또 스테이블 코인 전문 거래소 Yellow Card 같은 것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토큰포스트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스테이블 코인 활용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진행자
아프리카는 아시다시피 은행 계좌 보급률이 좀 낮거나 기존 금융 시스템 이용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반의 금융 서비스나 암호화폐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꽤 높은 지역 중 하나거든요. 리플은 바로 이 점을 파고드는 거죠. RLUSD를 통해서 더 빠르고 저렴한 국경 간 결제라든지 무역 금융 같은 실제 사용 사례를 만드려는 시도입니다. 특히 금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수 있습니다. 네, 그래서 당신이 암호화폐의 투기적인 측면을 넘어서 실제 유틸리티, 그러니까 쓰임새에 관심이 있다면 리플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RLUSD의 활용 사례, 이건 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큰포스트
알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그 외 시장의 다양한 움직임들을 몇 가지 빠르게 짚어보겠습니다. 여러 단신들이 있는데, 몇 가지 흐름으로 묶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시장 내부의 움직임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진행자
네, 첫째로, 대규모 이더리움 ETH 이체가 있었습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주소에서요. 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인 BNB Chain으로 약 2억 6천만 달러 상당의 6만 ETH가 옮겨졌습니다. 이게 뭐 내부 자금 이동일 수도 있고 스테이킹 같은 다른 목적일 수도 있는데, 규모가 커서 좀 주목을 받았고요. 둘째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Tether가 규정 준수 차원에서 11개 주소에 있는 총 645만 USDT 그러니까 테더 스테이블 코인이죠. 이걸 동결 조치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동결이요.
진행자
네, 마지막으로, 선물 시장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숏 포지션, 즉 가격 하락에 베팅한 포지션들이 대거 강제 청산되는 숏 스퀴즈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토큰포스트
숏 스퀴즈
진행자
네, 비트코인은 숏 포지션 청산 비율이 80%를 넘었고요. 이더리움도 69%에 달했습니다. 가격 하락을 예상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오히려 가격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는 현상 그걸 숏 스퀴즈라고 하죠. 솔라나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토큰포스트
다음은 프로젝트들의 개발이나 Governance 관련 소식들이네요.
진행자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DEX죠. 유니스왑에서는 커뮤니티가 미국 와이오밍 주에 Uni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는 제안에 대해서 투표를 진행 중인데 현재 100% 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아마 탈중앙화 조직 DAO가 현실 세계의 법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또 Sui 블록체인 개발사인 Mysten Labs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서비스 Scion을 메인넷에 출시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접근 권한을 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DAO. 그러니까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쉽게 만들고 운영하게 돕는 플랫폼 Syndicate. Syndicate가 자체 거버넌스 토큰인 SYND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총 10억 개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큰포스트
마지막으로, 지역별 동향이나 행사 소식도 좀 있군요.
진행자
네, 호주의 자가관리형 퇴직연금 SMSF에서 암호화폐 보유액이 작년보다 4%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다만 이게 집계 시점 차이 등으로 정확한 추세 비교는 좀 어렵다는 부연 설명이 있었고요. 그리고 오는 9월 24일에는 서울 청담동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움직임, 이른바 BTCFi 비트코인 파이낸스죠. 이 트렌드를 조망하는 BTCFi 서울 밋업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토큰포스트
오케이 정말 다양한 소식들을 숨가쁘게 살펴봤습니다. 과거에 드물었던 BTC 매수 시그널 가능성부터 CalPERS 같은 거대 기관의 고민 또 리플이나 Sui 같은 프로젝트들의 실제 기술 적용 노력 그리고 여러 시장 내부 움직임까지 듣고 계신 당신에게 오늘 이 이야기들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이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진행자
네, 오늘 다룬 내용들이 각각 보면 그냥 떨어져 있는 사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게 다 서로 연결되어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다층적인 모습, 이걸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BTC 스테이블 코인 비율 같은 온체인 지표는 시장 참여자들의 잠재적인 에너지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창이고요. CalPERS 사례는 암호화폐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의 어떤 기대와 우려 그 줄다리기를 보여주죠. 그리고 리플의 아프리카 진출이나 Sui의 프라이버시 기술 개발은 이 기술이 단순한 투기 대상을 넘어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반영하는 거고요.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진행자
여기서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이 다양한 정보 조각들을 어떻게 좀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연결해서 자신만의 시각을 구축하느냐 이 점이라고 봅니다. 특정 지표나 뉴스 하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거시적인 환경과 미시적인 움직임, 기술적 진보와 시장 심리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시장의 큰 흐름을 읽으려는 노력. 이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토큰포스트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겠네요. 오늘 우리가 살펴본 이런 현상들, 강력한 내부 매수 시그널 가능성 또 외부로부터의 제도권 편입 압력과 관심 증가 그리고 기술 자체의 꾸준한 발전과 실제 적용 노력 이 모든 것이 단순히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개별 사건들의 나열일 뿐일까요?
진행자
아니면 어쩌면 이것들이 암호화폐라는 자산이 초기의 어떤 투기 단계를 지나서 점차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갖추고 기존 금융 시스템이나 기술 시스템과 통합되어 가는 더 크고 긴 여정의 초기 단계를 보여주는 복합적인 신호들은 아닐까요? 흠 내부적인 시장 동력과 외부적인 환경 변화가 딱 맞물리면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려는 어떤 움직임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토큰포스트
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스스로 보여줄 것입니다. 그때까지 이 변화의 의미를 계속 질문하고 또 탐색해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이 시장을 이해하는 깊이를 더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변화무쌍한 암호화폐 시장의 맥을 짚어보는데 오늘 저희의 대화가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상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