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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p.146] 휴마파이낸스 2분기 대폭발, 사용자 1000퍼센트 성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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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파이낸스가 2025년 2분기에 휴마 2.0 출시로 사용자 1081% 급증, 자체 토큰 발행과 스테이킹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페이파이 분야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금융의 실질적 성공 사례를 입증했다.

 [팟캐스트 Ep.146] 휴마파이낸스 2분기 대폭발, 사용자 1000퍼센트 성장의 비밀

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오늘은 휴마파이낸스 휴마파이낸스의 2025년 2분기 현황을 좀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저희가 토큰 포스트에 올라온 메사리 리서치의 분석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걸 바탕으로 휴마 파이낸스가 최근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그리고 이게 특히 페이파이 분야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여러분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 한번 파헤쳐 볼까요? 먼저 휴마 파이낸스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페이파이라는 말도 약간 생소하실 수 있고요.

진행자

네 좋습니다. 휴마 파이낸스는요. 기본적으로 결제 금융 프로토콜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국경 간 거래나 아니면 여러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들이 잠깐 유동성이 필요할 때 그걸 공급해 주는 거죠. 뭐 예를 들면 송금업체가 고객 돈을 받아서 해외 파트너한테 바로 보내줘야 하는데 은행 정산 시간 때문에 딜레이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때 휴마가 중간에서 자금을 잠깐 빌려줘서 정산을 매끄럽게 해주는 그런 역할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로 유동성 공급자랑 대출자를 바로 연결하고 거기서 수수료를 얻는 구조고요. 그게 보면 상품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휴마 인스티튜셔널, 이건 KYC, KYB 인증이 필요한 기관투자자 대상이고요. 다른 하나가 바로 이번 분기 성장을 이끈 휴마 2.0입니다. 이건 무허가형 상품이에요.

토큰포스트

아 그러니까 전통 금융의 정산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좀 더 효율화하려는 거군요. 휴마 인스티튜셔널과 휴마 2.0 두 가지 라인이 있다는 말씀이시고요. 네, 특히 이번 2분기에 주목할 만한 성과가 많았다고 하셨죠. 핵심만 좀 요약해보면 4월에 휴마 2.0 나오면서 사용자가 확 늘었고 자체 토큰 휴마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전체 거래량도 전년 대비 엄청 늘었다 이건가요?

진행자

맞습니다. 특히 휴마 2.0 출시가 이번 분기 성장의 정말 핵심이었어요. 데이터를 좀 보면 평균 1일 예금자 수가 전 분기 대비해서 무려 462% 증가했어요. 128명에서 719명으로요. 그리고 6월 말 기준으로 예치금 총액, 그러니까 TVL이 6440만 달러를 기록했고요. 휴마 토큰 발행하고 또 스테이킹 시스템 도입한 것도 아주 중요한 마일스톤이었죠.

토큰포스트

여기서 정말 흥미로워지는데요. 바로 휴마 2.0. 이게 4월 9일에 솔라나 기반으로 나왔다고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기존 휴마 인스티튜셔널과 다르게 KYC, KYB절차가 없다는 점. 이게 큰 변화를 가져왔겠네요.

진행자

그렇죠? 접근성이 그냥 대폭 개선된 겁니다. 기관 중심에서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문턱을 확 낮춘 거죠. 솔라나를 택한 것도 아마 빠른 속도, 낮은 수수료로 사용자 경험을 좋게 하려는 의도였을 거고요. 사용자는 USDC를 예치하고 두 가지 모드 중에 고를 수 있어요. 클래식모드는. 10% 정도 USDC 수익률이랑 휴마 페더라는 보상 포인트를 같이 받고요. 맥시모드는 USDC 수익률은 포기해요. 대신에 페더 보상을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토큰포스트

페더 보상이라 일종의 포인트 같은 거네요. 나중에 뭔가로 바꿔주거나 혜택을 주는. 그런데 실제 예치금 현황 보니까 이게 좀 놀라운데요. 6월 말 기준으로 6440만 달러 중에 거의 64% 그러니까 4110만 달러가 그 맥시모드에 몰렸다고요. 당장 연 10% USDC 수익률을 포기하고 이건 사용자들이 장기적인 페더 보상에 더 큰 가치를 둔다 이렇게 봐야 하나요?

진행자

네,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게 현재 디파이 사용자들의 심리를 좀 보여주는 것 같아서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연 10%면 사실 다른 디파이에 엄청 높은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걸 포기하고 미래 보상을 택했다는 건 몇 가지 의미가 있겠죠. 첫째는 휴마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 그리고 나중에 나올 휴마 토큰 가치를 꽤 긍정적으로 본다는 신호일 수 있고요. 둘째는 단기 수익보다는 좀 더 길게 보고 프로젝트랑 같이 성장하려는 참여자들이 많다는 뜻도 되고요. 이건 뭐 프로젝트 입장에선 좋은 거죠.

토큰포스트

아 그러네요. 약간 스타트업 스톡옵션 같은 느낌인가요?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진행자

네, 비슷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페더 포인트가 나중에 휴마 토큰 에어드랍 받을 때 중요한 기준이 됐어요. 그러니까 맥시 모드 참여자들이 더 많은 토큰을 받을 기회가 생긴 거죠. 이런 인센티브 설계가 맥시 모드 인기를 끌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휴마 2.0 나오고 나서 누적 예금자 수가 정말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4월 9일에 한 5700명이었는데. 6월 30일에는 6만 6700명까지 늘었습니다. 이게 거의 3개월 만에 천% 넘게 정확히는 1081% 증가한 거예요.

토큰포스트

1081% 진짜 엄청난데요. 진입장벽 낮추는 효과가 이렇게 크군요. 사용자 기반 확보. 다음은 역시 자체 토큰이었겠네요. 5월 26일에 휴마 토큰이 나왔습니다. 이 토큰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분배는 어떻게 됐고요?

진행자

네, 휴마 토큰은 휴마 생태계에서 이제 핵심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총 공급량은 100억 개로 딱 정해져 있고요. 초기에 유통된 건 전체의 17.33% 한 17억 3천만 개 정도였어요. 주된 용도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첫째는 보상 유동성 공급자나 커뮤니티 기여자 파트너들한테 주는 거고요. 둘째는 거버넌스 프로토콜 운영 방향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권한을 줍니다. 셋째는 스테이킹 혜택 토큰을 맡겨두면 추가 보상을 받거나 LP 보상이 늘어나는 시기죠.

토큰포스트

아 스테이킹 하면 혜택이 더 있군요.

진행자

네, 오래 스테이킹 할수록 투표권 영향력도 커지게 해서 장기 보유를 유도하는 구조예요.

토큰포스트

그럼 초기 유통 물량 17.33%는 어디에 쓰였고 나머지는 어떻게 잠겨 있나요?

진행자

초기 물량은 주로 에어드랍, 아까 말씀드린 페더 포인트 많이 모은 초기 사용자들한테 많이 갔고요. 그리고 CEX 상장이나 마케팅 비용 또 프로토콜 자체 유동성 공급 DEX 풀 만드는 데 쓰였죠. 나머지 82% 정도는 초기 투자자 팀 재단 물량인데 이건 바로 풀리는 게 아니고 최대 4년에 걸쳐서 조금씩 락업이 해제됩니다. 베스팅이라고 하죠.

토큰포스트

네, 베스팅 일반적인 방식이군요. 그런데 토큰 나오고 나서는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요. 시총이 48% 줄었다는 분석도 있던데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진행자

네, 그 점도 짚어볼 만해요. 6월 말 기준으로 시총이 한 5990만 달러 수준이었으니까 출시 초기에 비해선 좀 내려왔죠. 그런데 이런 건 신규 토큰 나올 때 특히 에어드랍 같이 주면 꽤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뭐 에어드랍 받은 사람들이 바로 팔 수도 있고 또 시장에서 아직 적정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고요. 또 뭐 나중에 풀릴 물량 생각하면 미리 좀 걱정하는 심리도 작용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단기 가격보다는 토큰 유틸리티가 잘 작동하고 생태계가 커가는 거겠죠.

토큰포스트

그렇죠? 시장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알겠습니다. 가격 변동 속에서도 생태계 구축은 계속됐군요. 6월 30일에는 스테이킹이랑 보상 프레임워크가 나왔다고 하셨죠? 이게 토큰을 그냥 들고 있는 것 이상으로 뭔가 하게 만드는 중요한 단계 같은데요. 어떤 혜택들이 있나요?

진행자

맞습니다. 토큰 이코노미를 살리고 장기 보유자를 붙잡는 핵심이죠. 휴마를 스테이킹하면 여러 혜택이 있어요. 첫째는 아까 말한 거버넌스 투표권 VHUMA를 얻고요. 오래 맡길수록 힘이 세집니다. 둘째는 페더 포인트를 또 추가로 받을 수 있고요. 셋째, 만약에 유동성 공급자 LP 역할도 한다면, LP 보상을 최대 2.5배까지 더 받을 수 있어요. 넷째는 나중에 휴마 2.0 예금 볼트가 다시 열리면 스테이커한테 먼저 예치할 기회를 줄 수도 있고요. 6월 말 기준으로 스테이킹 가능한 물량의 13.7% 한 1억 8천만 개 정도 휴마가 스테이킹 됐다고 해요. 이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건 좋은 신호죠. 보유자들이 그냥 단타가 아니라 좀 길게 보고 참여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거니까요.

토큰포스트

사용자 늘고 토큰 나오고 스테이킹까지 정말 바빴네요. 이런 노력들이 실제 프로토콜 지표로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숫자가 궁금한데요.

진행자

네, 성장은 숫자로도 확실히 보입니다. 핵심 지표인 월간 거래량을 보면요. 1년 전, 2024년 6월에는 한 1억 2570만 달러였는데 2025년 6월에는 5억 1450만 달러가 됐어요. 무려 309% 늘어난 겁니다.

토큰포스트

와 309%요

진행자

네, 실제로 휴마를 통해 오가는 결제 유동성 규모가 엄청 커졌다는 거죠. 또 중요한 지표가 월간 신용대출 발생액, 그러니까 실제로 돈 빌려준 금액인데요. 이것도 같은 기간에 6310만 달러에서 2억 5580만 달러로 305% 급증했습니다.

토큰포스트

와 1년 만에 거래량 대출액 둘 다 300% 넘게 성장이라니 정말 인상적이네요. 단순히 예치금만 늘어난 게 아니라 진짜 프로토콜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군요. 이게 더 큰 그림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진행자

그렇죠? 이걸 좀 더 넓게 보면 이건 그냥 휴마 하나 잘 된다는 걸 넘어서요. 전통 금융 특히 국경 간 결제나 기업 간 정산에서 느리고 비싸고 복잡한 문제들이 있잖아요. 이걸 해결하는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채택이 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봅니다. 기관이나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진짜 써먹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 거죠. 특히 페이파이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그냥 실험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푸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예요.

토큰포스트

확실히 가능성만 얘기하던 단계를 넘어서 실제 사용 사례와 숫자로 보여주고 있네요. 그런데 휴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생태계 확장에도 힘썼다고요.

진행자

그렇습니다. 2분기에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이랑 기술 확장이 몇 개 있었어요. 첫째는 팍소스 아시죠?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거기가 주도하는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 GDN에 합류했습니다. GDN은 규제 준수하는 스테이블 코인 중심으로 글로벌 결제망을 만드려는 건데 여기에 참여하면서 휴마는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규제 논의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 거죠.

토큰포스트

아 팍소스와의 협력 규제 준수 면에서 좋은 움직임이네요. 또 다른 건요.

진행자

두 번째는 크로스 체인 기능 확장입니다. 레이어 제로 기술 기반의 스타게이트 브릿지를 써서 솔라나랑 BNB 체인 간에 휴마 토큰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게 됐어요. 이러면 휴마 토큰 유동성이 솔라나 밖으로 확장되고 다른 체인 사용자들도 휴마 생태계에 더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거죠.

토큰포스트

솔라나의 장점을 살리면서 다른 체인과도 연결성을 확보하는 거군요.

진행자

네, 그렇죠. 전략적인 확장인 셈이죠.

토큰포스트

파트너십 쪽에서는 또 슈퍼스테이트와의 협력 얘기도 있던데요.

진행자

네, 그 파트너십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슈퍼스테이트는 토큰화된 금융상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곳인데요. 예를 들어 미국 단기국채를 토큰화한 USTB나 암호화폐 캐리트레이드 펀드 토큰인 USCK같은 상품이 있어요. 휴마는 이런 토큰화된 실물자산 RWA를 활용해서 유동성 풀의 안정성이랑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는 거예요. 변동성 큰 암호화폐 대신에 국채 기반 토큰 같은 걸 쓰면 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죠.

토큰포스트

아 RWA 통합 요즘 디파이에서 정말 핫한 주제인데 휴마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

진행자

네, 이게 소위 말하는 트래드파이랑 디파이 융합 트렌드를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마지막으로, 페이파이 서밋을 공동 주최했다는 소식도 있었어요. 이건 어떤 의미죠?

진행자

네, 솔라나 파운데이션이랑 같이 페이파이 서밋을 열었다는 건 휴마가 단순히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서 이 분야의 논의를 이끌고 생태계를 만드려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거죠. 업계 사람들 모아서 정보 교류하고 네트워킹 기회 만들면서 페이파이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데도 당연히 도움되고요.

토큰포스트

정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네요. 사용자 확보, 토큰 경제 구축 기술 확장, 파트너십, 업계 리더십까지. 자 그럼 이 모든 활동들이 2025년 2분기 휴마 파이낸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핵심만 딱 요약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진행자

네, 2025년 2분기는 휴마에게 뭐랄까? Quantum Jump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어요. 핵심 키워드는 확장, 그리고 생태계 구축입니다. 첫째, 휴마 2.0으로 사용자 문턱을 확 낮춰서 양적 성장을 이뤄냈고요. 둘째, 휴마 토큰이랑 스테이킹으로 자체 경제 시스템 만들어서 질적 성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사용자들이 단순 이용자를 넘어 참여자가 되게 한 거죠. 셋째, GDN 합류 크로스 체인 지원, RWA 파트너십 같은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생태계를 밖으로 넓히고 기술 기반도 강화했고요. 특히 솔라나의 강점을 살리면서 BNB 체인 같은 다른 곳으로 확장하고 RWA로 안정성까지 높이려는 시도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보입니다. 또 기관용 허가형이랑 일반 사용자용, 무허가형 모델을 같이 가져가는 유연한 접근도 눈에 띄고요.

진행자

이 모든 게 합쳐져서 페이파이라는 특정 분야에서 휴마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빠르게 크고 있다는 걸 명확히 보여줍니다.

토큰포스트

명확한 요약 감사합니다. 확실히 페이파이라는 틈새 시장에 집중하면서도 아주 전략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네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저희가 생각해 볼 만한 거리를 좀 던져주시죠.

진행자

네, 휴마가 페이파이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건 분명한데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성공 전략. 그러니까 페이파이에 집중하면서 솔라나 기반 무허가형 모델과 RWA 통합을 하는 이 방식이 앞으로 더 넓고 계속 변하는 디파이 시장 전체의 흐름. 속에서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나 다른 L2 솔루션들이 더 치고 올라오거나 아니면 예상 못한 규제 변화, 특히 스테이블 코인이나 크로스 체인 기술 규제가 강화된다면 휴마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얘기했던 맥시모드 인기요. 사용자들이 당장 연 10% USDC 수익 대신 미래의 토큰 보상 페더를 택했다는 거요. 이게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토큰 이코노미의 미래 가치나 프로젝트 비전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하셨잖아요.

진행자

네, 그렇죠.

토큰포스트

그렇다면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런 사용자들의 선호도 변화가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 아니면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앞으로 토큰 보상이나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 자체에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트렌드의 시작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 것도 꽤 흥미로운 탐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휴마 파이낸스의 2분기 성과와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 잘 들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또 새로운 관점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이상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다음 분석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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