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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랭킹] 트론 106% 수익률 '독주'…이더리움 순유입·아발란체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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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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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은 시세를 반영한 연간 스테이킹 수익률이 106%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하루 8683만 달러 순유입으로 안정적 성과를 보였다. 반면 수이와 하이퍼리퀴드는 대규모 유출세를 나타내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스테이킹 시총 상위 10개 체인 현황 / 스테이킹리워드

스테이킹 시총 상위 10개 체인 현황 / 스테이킹리워드

스테이킹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세를 겪고 있다. 이더리움은 안정적인 자금 유입세를 보였지만 다수 알트체인은 급격한 유출세를 보였다.

17일 기준 스테이킹리워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시가총액은 1396억 달러로, 전주 대비 10.69% 감소했다. 스테이킹된 토큰 수량은 3577만 개로, 전체 공급량의 29.64%가 스테이킹된 상태다.

스테이킹 시가총액은 스테이킹된 토큰 수량에 현재 가격을 곱해 계산한 지표로,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 수준을 가늠하는 데 활용된다. 일부 자산은 락업된 토큰도 포함돼 시총보다 스테이킹 규모가 더 클 수 있다.

이어서 ▲솔라나(767억 달러, -16.91%) ▲BNB체인(298억 달러, -10.57%) ▲수이(188억 달러, -27.96%) ▲하이퍼리퀴드(154억 달러, -17.42%)가 스테이킹 시가총액 기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카르다노(140억 달러, -21.44%), 트론(133억 달러, -5.71%), 비트코인(63억 달러, -10.73%), 아발란체(42억 달러, -25.01%), 스토리(IP, 30억 달러, -36.58%)도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스테이킹 참여율 기준 순위는 ▲수이(74.8%) ▲솔라나(67.31%) ▲카르다노(59.01%) ▲스토리(52.6%) ▲트론(44.56%) 순이다.

일간 스테이킹 순유입 ▲이더리움 8683만 달러 ▲아발란체 7556만 달러 ▲카르다노 845만 달러
일간 스테이킹 순유출 ▲하이퍼리퀴드 -1억1890만 달러 ▲수이 -9916만 달러 ▲BNB체인 -5672만 달러

스테이킹 월렛 순위 ▲카르다노 128만 개 ▲솔라나 114만 개 ▲이더리움 93만5920개
주간 월렛 증가 ▲스토리 2.91% ▲BNB체인 2.67%
주간 월렛 감소 ▲아발란체 -1.71% ▲이더리움 -1.06%

스테이킹 시총 상위 10개 체인의 보상 현황 / 스테이킹리워드

이더리움의 실질 스테이킹 보상률은 2.07%이다. 인플레이션율 0.77%를 반영한 수치다.

솔라나는 인플레이션율 4.78%로 실질 수익률 1.65%를 기록 중이다. BNB체인은 인플레이션율 -3.58%로 실질 수익률 7.1%를 기록 중이다.

스테이킹 시가총액 10위권 중 스테이킹 보상률을 기준으로 한 연간 수익률은 아발란체(7.5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스토리(7.28%), 솔라나(6.68%), BNB체인(4.34%), 트론(4.23%) 순으로 나타났다.

자산 가격 변동까지 반영한 전체 연간 수익률에서는 트론(106.55%)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BNB체인(97.12%), 카르다노(88.03%), 하이퍼리퀴드(72.57%), 이더리움(52.87%)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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