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핀(DePIN) 기반 분산형 컴퓨팅 네트워크 io.net이 기존 토큰경제(Tokennomics)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수요 중심 시스템 ‘인센티브 다이나믹 엔진(IDE)’을 도입했다. 메사리 리서치(Messari Research)가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서는 해당 구조가 공급자 이탈과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 리스크를 어떻게 해소하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기존 io.net 구조는 월별 일정에 따라 고정량의 IO 토큰을 발행하는 공급 중심 모델이었다. 이는 GPU 제공자의 보상이 IO 가격에 직접적으로 연동되어 있어, 시장 가격이 급락할 경우 운영 수익성이 감소하고 공급자가 이탈하는 ‘데스 스파이럴’ 현상에 쉽게 노출됐다. 실제로 많은 공급자가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IO가 1.20~1.50달러 선을 유지해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IO 토큰은 지불 수단 외에는 제한된 유틸리티만을 제공했으며, 일부 지분 집중 현상도 보이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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