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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개척자들] 여명의 시기 7화 ㅡ 이진우, 1호 비트코인 개발자의 길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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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 입학했을 때, 그의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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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호화폐 산업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토큰포스트와 김형중 교수가 한국 암호화폐의 뿌리를 찾아 개척자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록하는 「한국 암호화폐 개척자들」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에피소드 중 본문에는 일부 핵심 내용만 담았습니다. 더 깊고 방대한 이야기는 frontier.tokenpost.kr 에서 확인해 보세요. [편집자주]

이진우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 입학했을 때, 그의 주머니 사정은 넉넉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다른 학생들처럼 카페에서 주문을 받거나 편의점 계산대에 서는 대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택했다. 코드를 짜는 일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운 컴퓨터공학은 기본에 불과했다. 그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자로 일했고, 그 대가로 받은 돈으로 학비를 냈다. 덕분에 그는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익혔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가리지 않고 코드를 다루다 보니, 어느새 서비스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개발자의 감각이 몸에 붙어 있었다.

졸업 후 그는 중소기업 프리진(Freegine)에서 병역특례 근무를 시작했다. 낮에는 회사 일을 했지만, 밤이 되면 다른 프로젝트를 붙잡았다. 그 무렵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었다.

비트코인.

처음 그 말을 꺼낸 사람은 동생 이찬우였다. 이찬우는 뉴욕 맨해튼의 버룩 칼리지(Baruch College)에서 금융공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월스트리트와 가까운 그 학교에서 그는 새로운 금융 기술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형이 주식 거래한다는 걸 듣고 뉴욕에서 공부하던 동생이 카카오톡에서 물었다.

"형, 비트코인 알아?"

이진우는 고개를 저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에게 비트코인은 썩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다. 어딘가 수상한 인터넷 화폐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개발자의 습관은 무서웠다. 궁금한 건 직접 파보는 것이었다. 그는 논문과 자료를 찾아 읽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자 생각이 바뀌었다.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그는 코인베이스에서 계좌를 만들고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샀다. 이후에는 비트스탬프와 마운트곡스에서도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랐다. 그 차이를 보면서 두 형제는 같은 생각을 했다.

나머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Frontier 전체 기사에서 이어서 읽기.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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