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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반도체·방산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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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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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94%, 1.15%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반도체와 운송장비 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토큰포스트 국내증시 마감시황 / 셔터스톡

토큰포스트 국내증시 마감시황 / 셔터스톡

2025년 9월 2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코스피는 3일 만에 상승하며 3,172.35포인트(+0.94%)로 마감했다. 전일 해외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는 장중 달러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일 급락세를 보인 반도체 및 운송장비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보험(+2.9%), 전기·전자(+1.7%), 운송장비·부품(+1.7%), 기계·장비(+1.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대형주(+1.2%)가 상승한 반면, 중형주(-0.2%)와 소형주(-0.3%)는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908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16억원, 3,4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4일 만에 상승하여 794.00포인트(+1.15%)로 마감했다. 전일 유럽발 방산 업종 호재 등으로 산업재 및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4.5%), 일반서비스(+3.1%), 제약(+1.9%) 등이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8억원, 21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74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만에 강세를 보이며 1,390.9원(-3.1원)으로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는 하루 만에 상승하여 배럴당 64.97달러(+1.50%)에 거래됐다. 국내 채권금리는 3년물 2.450%(+1.5bp), 10년물 2.870%(+2.3bp)로 소폭 상승했다.

해외 증시는 미국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독일 DAX 지수는 0.6% 상승한 24,037포인트, 일본 니케이 지수는 0.3% 상승한 42,31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나스닥 선물은 1.2% 하락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0.7%), 홍콩 항셍지수(-0.4%), 대만 TWI(-0.2%)는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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