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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500 돌파 사상 최고치…반도체·AI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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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와 AI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기술 중심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4,500 돌파 사상 최고치…반도체·AI가 이끌었다 / 연합뉴스

코스피, 4,500 돌파 사상 최고치…반도체·AI가 이끌었다 / 연합뉴스

2026년 새해 들어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반도체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주요 대형 반도체 주식들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해 들어 3거래일 연속 약 100포인트씩 급등하면서 지수는 사흘 만에 무려 300포인트 넘게 뛰었고, 마침내 4,500선을 돌파했다. 이는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기록된 수치이자, 글로벌 기술 주도 흐름에 발맞춘 국내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세의 중심에 반도체 업종이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대표 종목이 AI 서버 수요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최근 '슈퍼사이클' 또는 장기 호황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메모리 가격 반등과 공급 조정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 확대가 투자 수요를 키우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고성능 연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프라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경쟁 우위를 가진 점도 투자자들을 자극하는 요소다.

이처럼 미국 나스닥을 중심으로 전 세계 증시가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증시도 이에 동조하면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지수 상승 속도가 빠른 만큼 단기 과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기술주 중심의 급등장이 반복될 경우, 외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가 제기된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기술·반도체 중심의 기대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이나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 등이 향후 지수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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