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뉴욕증시 혼조 출발… 기술주 상승 vs 고용지표 부진

프로필
토큰포스트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1

美 서비스업 지표는 호조 보였지만 고용 지표는 부진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기술주는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美 뉴욕증시 혼조 출발… 기술주 상승 vs 고용지표 부진 / 연합뉴스

美 뉴욕증시 혼조 출발… 기술주 상승 vs 고용지표 부진 /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1월 7일(현지시간) 경기 지표 결과에 따라 혼조 양상을 보이며 출발했다. 고용 지표와 서비스업 경기에 대한 신호가 엇갈린 가운데, 기술주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대형 산업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27포인트(0.40%) 떨어진 49,264.8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01% 내린 6,944.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오히려 0.28% 오른 23,611.98을 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전날에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요 지수들이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은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지수 간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4로, 시장 예상치인 52.3을 웃돌았다. 이 수치는 지난해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서비스업 경기가 활기를 보였다는 의미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수축을 가늠하는데, 54를 넘는 수준은 기업들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고용 관련 지표는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부문 고용은 4만1천명 증가하는 데 그쳐, 4만7천명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엔 못 미쳤다. 또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도 구인 건수가 710만건으로 시장 예상치(764만건)보다 낮았다. 이는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종별 흐름을 보면 기술주와 건강관리 관련주는 상승세를 이끌었고, 반면 유틸리티와 금융주는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정유 업체 발레로 에너지가 미국의 대베네수엘라 제재 완화 가능성 속에 5% 가까이 상승했고, 게임스톱은 최고경영자(CEO)의 보상안 소식으로 4% 이상 올랐다.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 멘티를 인수한 모빌아이도 주가가 5% 넘게 뛰었다.

한편 유럽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유로존 대표 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0.25%, 영국 FTSE100은 0.82%, 프랑스 CAC40은 0.22% 하락한 반면, 독일 DAX 지수는 0.73% 상승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국제 유가도 동반 하락하며,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6.36달러로 전장 대비 1.35% 떨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오는 9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지표로 더욱 뚜렷한 방향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고용 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으며, 추가 상승 동력을 찾기 위해 주요 지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