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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로스, AI 채굴 협력·금광 인수·니카라과 증설까지 확장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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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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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로스가 IIT 카라그푸르 AI 광업센터와 협력하고 앙골드 아샨티 콜롬비아 자산을 인수하는 등 기술·탐사·생산 확대 전략을 동시에 밀어붙인다고 밝혔다.

1분기 금환산 생산이 10% 늘고 포르베니르 프로젝트의 경제성이 부각된 가운데,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도 병행한다고 전했다.

 미네로스, AI 채굴 협력·금광 인수·니카라과 증설까지 확장 드라이브 / TokenPost.ai

미네로스, AI 채굴 협력·금광 인수·니카라과 증설까지 확장 드라이브 / TokenPost.ai

미네로스(Mineros, OTCQX: MNSAF)가 인공지능(AI) 기반 채굴 협력, 금 탐사자산 인수, 니카라과 생산 확대, 배당과 자사주 매입까지 한꺼번에 추진하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증가와 프로젝트 경제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중남미 금 채굴 기업으로서 확장 의지가 한층 분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인도공과대학 카라그푸르(IIT Kharagpur) 산하 ‘비크람 소디 AI 기반 광업 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부회장 비크람 소디의 약 180만달러 기부로 조성됐으며, 원화로는 약 26억5500만원 규모다. 미네로스는 바호 카우카 지역 일부 사업장을 ‘리빙 랩’ 형태의 산업 현장으로 제공해 AI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 연구 분야는 ‘예지 정비’, 제련 최적화, 실시간 모니터링, ESG 분석 등이다. 장기적으로는 탐사, 광산 설계, 가공, 설비 유지보수, ESG까지 5개 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생산 효율과 비용 통제, 환경 대응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읽힌다.

콜롬비아 학교 건설과 지역 투자도 병행

미네로스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엘 바그레에서 신규 공립 중등학교 건설 사업의 핵심 추진 기관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네치 충적광구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총투자액은 약 387억 콜롬비아페소로, 미화 약 910만달러, 원화 기준 약 134억2250만원 수준이다. 재원은 콜롬비아의 ‘세금 대체 투자’ 제도를 통해 EPM, 그룹 아르고스, 그룹 누트레사와 함께 마련됐다.

새 학교는 1만1000㎡ 규모 캠퍼스로 조성되며 1080명 이상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실험실과 체육시설 등 현대식 인프라를 포함하고, 공사 기간은 약 18개월로 예상된다. 회사는 공사 중 학생들이 다른 시설을 이용하도록 해 학업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산 기업이 지역사회 수용성을 확보하려면 이런 인프라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앙골드 아샨티 콜롬비아 인수 마무리

미네로스는 4월 13일 앙골드 아샨티 콜롬비아 S.A.S. 지분 100%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콜롬비아 톨리마주 카하마르카의 탐사 단계 금 프로젝트를 새로 편입했다. 회사는 앞서 이 자산을 ‘현금과 부채를 제외한 기준’으로 인수하기로 했으며, 거래 조건은 종결 시 1000만달러, 향후 인가 광석량과 환경 라이선스 승인 여부에 따라 최대 6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구조였다.

다만 이 자산의 개발은 규제 승인, 환경 인허가, 지역사회 합의에 달려 있다. 과거 추정치로는 금 2335만온스의 지시자원과 498만온스의 추정자원이 제시됐지만, 이는 역사적 추정치일 뿐 미네로스가 직접 검증한 매장량은 아니다. 따라서 단기 생산보다 중장기 탐사 잠재력 확보에 더 무게를 둔 인수로 해석된다.

또 이사회는 4월 30일 특별회의를 소집했다. 이는 법정 시한에 따른 절차적 일정이며, 현재 회사 내부에서는 본점 이전이나 조직 재편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다만 회사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고, 별도의 주주총회 안내서도 발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1분기 생산 10% 증가…연간 가이던스 상단 기대

미네로스의 2026년 1분기 생산량은 금환산 기준 6만782온스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금 생산은 5만7850온스로 7% 증가했고, 은 생산은 16만1766온스로 109% 급증했다.

증가세는 니카라과 헴코(Hemco) 사업이 이끌었다. 이 지역 금 생산은 전년 대비 22% 늘었고, 회수율 개선과 함께 제련소 처리량도 하루 2100톤까지 올라섰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하루 2500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치 지역은 1분기 금 1만9909온스를 생산했으며, 회복세는 2026년 3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생산 가이던스인 21만3000~23만3000온스 범위의 상단에 근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공개한 니카라과 확장 계획에서도 헴코 공장의 하루 2000톤 처리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연말 2500톤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요 설비는 2026년 3분기 현장 도착이 예정돼 있고, 금 회수율은 90%를 웃도는 수준이다. 금 비축분도 6000온스를 넘어섰고, 올해 7만5000m 규모 시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파나마와 파이오니어 지하 개발을 앞당기고, 로시타 인근에는 하루 200톤 규모 BMP 패티오도 추가했다.

포르베니르 경제성 부각…세후 NPV 4억6000만달러

미네로스는 헴코 광구 내 포르베니르(Porvenir) 프로젝트의 2026년 최신 예비타당성조사(PFS)도 발표했다. 세후 순현재가치(NPV·할인율 5%)는 4억6000만달러로, 원화 약 6785억원이다. 내부수익률(IRR)은 37.9%, 투자금 회수기간은 약 2년, 초기 설비투자비는 2억680만달러, 원화 약 3050억3000만원으로 제시됐다.

이 프로젝트의 확정·추정 매장량은 총 647만7000톤, 금환산 73만6000온스다. 생산 초기 1~9년 평균 연간 판매량은 금환산 7만2300온스로 추산됐다. 개선된 공정 설계는 금·은 도레뿐 아니라 구리와 아연 정광까지 회수하도록 최적화됐고, 생애주기 기준 회수율은 금 88.4%, 아연 84.5%다.

시장에서는 이 수치가 포르베니르 단독 프로젝트뿐 아니라 길레르미나, 레티시아, 산안토니오 등 인접 광상과의 연계 개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데 주목한다. 기존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개발 효율이 더 높아질 여지도 있다.

배당·자사주 매입 병행…재무와 거버넌스도 정비

3월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연간 주당 0.10달러 배당안이 승인됐다. 총 배당 규모는 2957만8052달러로, 원화 약 436억2757만원이다. 배당은 분기별 4회에 걸쳐 지급된다. 이와 함께 3년간 최대 8000만달러, 원화 약 1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통과됐다.

회사는 2025년 순이익 1억4498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일반 준비금 전입액은 6498만달러로 집계됐다. 비거주 주주에 대한 원천징수세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주주환원 정책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현금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경영진 보강도 이어졌다. 미네로스는 4월 7일부로 나탈리아 코레아 마르티네스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마이클 도일을 최고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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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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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08:20:36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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