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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아 뉴트리션, 임상 모집 착수… 재생의학 전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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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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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아 뉴트리션은 ClinicalTrials.gov에 등록한 신장·요통 연구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AdiaVita’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의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6% 늘었지만 손실과 계속기업 불확실성도 공시했고, 사명을 애디아 메드로 바꾸는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디아 뉴트리션, 임상 모집 착수… 재생의학 전환 속도 / TokenPost.ai

애디아 뉴트리션, 임상 모집 착수… 재생의학 전환 속도 / TokenPost.ai

애디아 뉴트리션($ADIA)이 자회사 애디아 메드 운영을 앞세워 재생의학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현재 미국 임상시험 등록 사이트인 ClinicalTrials.gov에 등재된 신장 건강 연구와 요통 연구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6년 1분기 실적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고했다.

이번에 모집에 들어간 연구는 만성 신장질환 2~4단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신장 건강 연구(NCT07572890)와 성인 요통 연구(NCT07587047)다. 두 연구 모두 최대 100명의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회사의 독자 치료제인 ‘AdiaVita’ 줄기세포·엑소좀 치료를 평가한다. 참가 비용은 신장 연구가 1인당 1만5000달러, 한화 약 2246만1000원, 요통 연구는 5000달러, 약 748만7000원이다. 회사 측은 두 연구가 모두 정원에 도달하면 총 200만달러, 약 29억9480만원의 연구 수수료 매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RB 승인 확대… 자폐 연구도 병행

애디아 뉴트리션은 계획 중인 4건의 임상 연구 모두에 대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 절차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연구로 꼽히는 신장 건강 연구는 ClinicalTrials.gov 등록을 마쳤고 이번 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플로리다 윈터파크에서 진행 중인 자폐 연구는 모집을 마치고 아동 치료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앞서 5월 5일 성인 만성 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AdiaVita’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와 글루타티온 병용 효과를 평가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를 ClinicalTrials.gov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연구는 안전성과 함께 사구체여과율(eGFR), 혈청 크레아티닌, 염증 바이오마커 변화를 추적한다.

이와 함께 요통, 조지아 자폐, 신장 연구 등 3개 핵심 임상에 대한 IRB 검토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요통과 조지아 자폐 연구에서 2차 의견을, 신장 연구에서는 1차 의견을 받았으며 최종 승인도 조만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승인 이후에는 모든 연구를 ClinicalTrials.gov에 등록하고 곧바로 참가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1분기 매출 146% 증가… 연간 기준으로도 외형 확대

실적 측면에서도 성장세를 강조했다. 애디아 뉴트리션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17만6275달러, 약 2억639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의료 시술 확대와 신규 바이오의약품 판매가 성장 배경으로 제시됐다. 매출총이익은 6만7577달러, 약 1억112만원으로 381% 늘었다. 현금, 선수수익, 총자산도 함께 증가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5 회계연도 매출이 70만508달러, 약 10억4879만원으로 2024년 6380달러에서 급증했다. 매출총이익은 19만1670달러, 약 2억8706만원이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36만6492달러, 약 5억4881만원, 순손실은 39만5464달러, 약 5억9220만원을 기록했고, 계속기업 존속에 대한 불확실성도 공시했다.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 안정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다.

애디아 메드로 사명 변경… 사업 중심축 재정비

회사는 기존 식품·영양 중심 이미지를 벗고 재생의학, 줄기세포 치료, 바이오 제품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명을 애디아 메드(Adia Med)로 바꾸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규제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수개월 내 변경이 완료될 예정이며, 티커는 기존 ‘ADIA’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회사는 애디아 메드 클리닉과 애디아 랩스, 바이올리트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2월에는 Form 10 효력이 발생하면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회사 지위도 확보했다. 회사는 바이오 제품 매출 구조에 맞춰 산업분류코드 변경도 추진 중이다.

애틀랜타 제휴와 시설 확장 추진… 실제 사업화 시험대

사업 확장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애디아 뉴트리션은 4월 8일 애틀랜타의 한 클리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임상 연구용 재생의학 제품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100명을 등록해 총 300회 ‘AdiaVita’ 주입을 진행하는 구조다. 회사는 1회 주입 가격을 약 8000달러, 한화 약 1197만9000원 수준의 기준 가격으로 제시했다.

별도로 플로리다 윈터파크의 애디아 메드는 2026년 5월 시작을 목표로 자체 자폐 연구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회사는 애디아 랩스 제품이 연구 목적 또는 IRB 승인 연구에 한해 사용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질 기준과 기증자 기준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또 애디아 메드의 대표 클리닉이 있는 플로리다 윈터파크에서는 더 큰 부동산 매입도 검토하고 있다. 환자 수용 능력과 연구 공간을 넓히고, 향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상처 치료와 정형외과 서비스까지 도입하기 위해서다.

공격적 확장 속 기대와 부담 공존

애디아 뉴트리션의 최근 행보는 ‘임상 확대-외형 성장-브랜드 전환’이라는 세 축으로 요약된다. 특히 ClinicalTrials.gov 등록 연구가 실제 모집 단계로 넘어가면서 단순 계획 수준을 넘어 사업화 가능성을 시험받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참가자 비용 기반의 매출 구조와 지속되는 손실, 계속기업 관련 우려는 함께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임상 진전과 매출 확대가 이어질지는 향후 연구 등록 확대, 환자 모집 속도, 실제 치료 성과가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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