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225430)이 보통주 17만1897주 자기주식 취득을 마쳤다. 취득가액 총액은 2억9999만9736원으로, 당초 제시한 3억원에 맞춰 집행됐다.
케이엠제약은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에서 8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보통주를 장내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수 위탁 증권회사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이다.
1주당 평균 취득가액은 1745원이다. 보고서상 1주당 취득가액과 취득가액 총액은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다.
제수수료를 포함한 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 총가액은 3억29만9356원으로 기재됐다. 회사는 7월 27일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에서 보통주 기준 취득 예정금액을 3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취득 예정 수량은 20만7612주였으나 실제 취득 수량은 17만1897주로 줄었다. 케이엠제약은 자기주식 취득기간 중 주가 변동 등으로 예정 수량과 실제 취득 수량 사이에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취득 후 자본시장법 제165조의3에 따른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보통주 17만1897주다. 이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 648만5675주의 2.65%에 해당한다.
회사는 합병 과정과 주식병합에 따른 단주 취득분 2343주는 해당 항목의 자기주식 보유상황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 주식은 자본시장법 제165조의3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 보유상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최대주주 강일모의 보유주식도 일부 변동됐다. 취득보고일 기준 보통주 211만8372주에서 취득종료일 기준 211만9662주로 늘었고, 변동 사유는 장내매수로 적혔다.
자기주식은 회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주식이다. 장내 취득은 시장 거래를 통해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이어서 실제 취득 수량과 단가는 취득 기간의 주가와 거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피씨디렉트의 자기주식 취득 완료 사례에서도 예정금액과 실제 취득가액은 거의 맞춰졌지만, 주가 변동으로 예정 수량과 실제 취득 수량에는 차이가 났다. 자사주 장내 취득에서는 금액 한도와 시장 가격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2015년 10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업종은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분류된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64억원, 부채총계 181억원, 자본총계 283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손실은 29억원, 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공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