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고유가·고환율 우려 넘었다…5월 지표 호조에 2%대 강세
대한항공이 5월 항공 지표 호조와 2분기 실적 우려 완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부담에도 여객 수요와 화물 물동량이 견조하다는 증권가 평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이 5월 항공 지표 호조와 2분기 실적 우려 완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부담에도 여객 수요와 화물 물동량이 견조하다는 증권가 평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방한과 AI 데이터센터·차세대 네트워크 투자 확대 기대가 겹치면서 광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전자는 장중 상한가를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고, 대한광통신도 두 자릿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iM증권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과 고부가 제품의 수급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반등 영향으로 장 초반 30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전날 미 증시 충격으로 30만원 아래로 밀렸지만,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와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가 AI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MLCC·FC-BGA 수요 증가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버용 고부가 부품 수요 확대와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코텍 홀딩스는 400만 달러 전환사채를 전액 인출하며 유동성을 확보하고 희토류 재활용 사업을 본격 확대했다고 밝혔다.<br /> 텍사스 생산거점 구축과 광산 프로젝트 경제성 확보로 미국 내 자원 공급망 전략의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가 6%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30%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순자산가치(NAV)를 크게 웃돌았던 가격 왜곡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DS투자증권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하면서, 엔비디아와 협력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이 핵심 근거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인프라 구축은 기업가치 재평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호전자가 ADS테크 인수를 통한 광통신·CPO용 액티브 얼라인 장비 사업 확대 기대에 강세다. 증권가는 화성 공장 증설과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편입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도 CB·BW에 따른 희석 부담은 점검 요소로 제시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코스피가 9일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중동 정세와 외국인 수급 상황에 따른 변동성은 여전히 우려된다. 미국 기술주의 반등이 국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