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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VM 위원장, 토큰화·AI 감시 촉구

오토 로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 위원장이 감독 인프라의 토큰화 전환과 인공지능(AI) 감시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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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외벽에 비친 브라질 증권거래소 건물 / TokenPost.ai (mono)

오토 로보(Otto Lobo)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 위원장이 자본시장 감독 인프라를 토큰화 방식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감시를 도입하자고 촉구했다. 자산 발행부터 거래와 결제까지의 기록을 모아 감독에 활용하는 구상이다.

크라우드펀드 인사이더(Crowdfund Insider)는 로보 위원장이 23일 투자펀드 법률회의에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구조가 복잡해져 기존 방식만으로 감독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보 위원장은 감독 인프라를 토큰화 방식으로 전환하고 AI 감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CVM은 10월 13일 실험적 분산원장기술(DLT)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드는 결의안 249호를 제정했고, 14일 이를 공표했다. 시험 대상은 증권의 발행·공모·거래와 장부 기록·보관·결제까지다. DLT는 여러 참여자가 거래 기록을 공유하는 기술이다.

시범사업은 CVM이 앞서 구성한 토큰화 작업반의 결과물이다. 작업반은 기술 시험과 규제 방안 검토를 맡고 있으며, CVM은 시험에서 확인한 위험과 제도상 빈틈을 향후 규정 검토에 활용할 계획이다. 감독 업무에 적용할 AI 모델을 고르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감독 재원에 관한 보도도 나왔다. 크라우드펀드 인사이더는 연방대법원 결정과 국제통화기금(IMF) 권고를 언급했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ADI 7791 결정에서 감독 수수료 수입의 최소 70%를 CVM에 배정하도록 했다.

결의안 249호는 실험적 DLT 파일럿 참여를 자율로 규정한다. CVM은 토큰화 시장의 거래와 보관, 결제 기록을 감독하는 방안을 시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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