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가 5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식수 주간’을 맞아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식수는 공중보건은 물론 지역 경제와 일상생활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발표의 의미가 크다.
‘식수 주간’은 미국수도협회(AWWA)가 매년 5월 첫 번째 온전한 주간에 맞춰 운영하는 연례 캠페인이다. 북미 전역의 수도 사업자와 지역사회가 참여해 고품질 식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인프라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다.
로라 런클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 사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하는 일은 회사의 핵심 사명”이라며 “현재의 시스템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버지니아주 전역에서 물 공급 신뢰성과 수질 개선, 장기적인 복원력 강화를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정수 시설 개선부터 노후 인프라 교체, 신규 기술 도입까지 폭넓은 사업을 통해, 주 전역 약 38만4000명 고객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사용하는 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실제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 내 상하수도 인프라에 5430만달러를 투자했다. 원화로는 약 786억2640만원 규모다. 이 자금은 정수장, 물탱크, 펌프장, 관로, 계량 장비 업그레이드 등에 투입됐으며, 안정적이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기념행사 차원을 넘어 미국 내 물 인프라 투자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미국 전역에서는 노후 수도관 교체와 수질 관리 고도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각 지역 유틸리티 기업들은 대규모 설비 개선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 역시 ‘안전한 물’과 ‘안정적 공급’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장기 투자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회사는 고객들에게도 물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요한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에 나서며, 건강한 공동체 유지에 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함께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 고객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 기준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수도협회 역시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식수 주간’ 관련 홍보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모회사 아메리칸 워터($AWK)는 미국 최대 규제 기반 상하수도 유틸리티 기업으로, 1886년 설립 이후 2026년 창립 140주년을 맞았다. 14개 주와 18개 군사시설에서 약 1400만명에게 식수 및 하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지니아 아메리칸 워터는 이 계열사 가운데 버지니아주 최대 규제 수도 기업이다.
이번 ‘식수 주간’ 메시지는 물 공급의 안정성이 단순한 공공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특히 기후 변화와 노후 인프라 문제가 동시에 부각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수질 관리 역량은 유틸리티 기업의 경쟁력과 공공 책임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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