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부터 납치까지… 스웨덴·美서 암호화폐 이슈 연쇄 터졌다
블록스트림 CEO가 이끄는 스웨덴 기업의 비트코인 매입, 코인베이스의 집단소송, 그리고 맨해튼 납치 사건까지 암호화폐 이슈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법적 리스크와 안전 문제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블록스트림 CEO가 이끄는 스웨덴 기업의 비트코인 매입, 코인베이스의 집단소송, 그리고 맨해튼 납치 사건까지 암호화폐 이슈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법적 리스크와 안전 문제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한 투자자가 ‘제로 밸류 트랜스퍼’ 방식의 피싱 공격에 연이어 속아 약 35억 6,200만 원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탈취당했다. 블록체인 보안사 사이버스는 정교해진 온체인 피싱 수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 투자자가 고도화된 피싱 수법에 속아 단 3시간 만에 250만 달러(약 34억 원)를 탈취당했다. 주소 유사성을 이용한 제로 밸류 트랜스퍼 공격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코인베이스가 데이터 유출 및 FCA 규정 위반과 관련해 투자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정보 공개 지연과 규제 위반이 주가 하락을 불러 투자자 손실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가 암호화폐와 VPN 등으로 추적 피해온 끝에 징역 3년과 7억 원 추징 선고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공조로 검거됐다.
방심위가 SNS를 통해 유인하는 가짜 암호화폐 투자 사기 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자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등으로 접근받아 1억여 원을 잃었다.
SNS 고수익 광고에 속아 계좌를 넘긴 20대가 암호화폐 사기 조직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계좌는 암호화폐 거래에 이용될 뻔했다.
SEC는 유니코인과 경영진이 담보 자산 허위 광고로 5,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CEO 포함 임직원 4명이 민사 제재와 직무 금지 요청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 개발자가 런던에서 마약 성분 담배에 노출된 후 12만 3,000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런던 경찰과 FBI가 수사에 착수했다.
미국 법무부가 큐봇 악성코드 조직 수장인 러시아인 갈랴모프를 기소하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2,400만 달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공조 사이버 범죄 단속작전 '오퍼레이션 엔드게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