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커스터디아 뱅크 CEO "은행이 가상자산 업계 수탁자 될 것"

프로필
박원빈 기자
댓글 40
좋아요 비화설화 3
 사진 = 커스터디아 뱅크(Custodia Bank) CI / 인터넷 갈무리

사진 = 커스터디아 뱅크(Custodia Bank) CI / 인터넷 갈무리

가상자산 업계에는 많은 규제 이슈가 있으며 이를 관리할 수탁자인 은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케이틀린 롱 커스터디아 뱅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증권업계의 수탁자가 은행인 것처럼 가상자산 업계 수탁자도 은행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은행은 비은행 기관보다 더 나은 고객 보호를 제공하며, 커스터디아는 규제 당국 승인도 받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커스터디아는 미국 일부 주에서 미국 달러 예금을 받기 시작했으며,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위한 규제 승인을 대기 중이다.

한편, 지난 2월 케이틀린 롱 CEO는 "미국 규제 당국과 입법자들은 현재 대단히 잘못된 방식으로 가상자산 업계를 단속하고 있다"며 "단속으로 인해 여러 잠재적 위험이 더 어두운 음지로 숨어들 것이며, 사각지대에서 튀어나오는 위험을 단속하느라 규제 당국은 두더지 게임만 하게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케이틀린 롱 CEO는 업계 단속의 부작용으로 혁신의 소멸을 꼽았다.

그는 "오늘날 입법자 대부분은 청렴한 혁신가들을 고사시키고 있다"며 "우리는 연방 정부의 규제를 받기 위해 노력했는데, 우리는 끝내 거부당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성문을 걸어 잠궜다"고 토로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XRP, 기술적 돌파 실패…'페이크아웃' 장세에 투자심리 급랭

XRP, 기술적 돌파 실패…'페이크아웃' 장세에 투자심리 급랭

리플(XRP)-SEC 소송 마무리 임박…ETF 기대감에 시장 주목

리플(XRP)-SEC 소송 마무리 임박…ETF 기대감에 시장 주목

비트코인 ETF, 6일 연속 순유입...16일 하루 4억1200만 달러

비트코인 ETF, 6일 연속 순유입...16일 하루 4억1200만 달러

골드만삭스, '차이나판 매그니피센트 7' 지목…中 대형주 반등 신호?

골드만삭스, '차이나판 매그니피센트 7' 지목…中 대형주 반등 신호?

댓글

댓글

40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2.19 16:37:48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관조

2024.06.24 00:27: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러너일이

2023.08.16 09:15:17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허기베어

2023.08.16 08:54:5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imhappy

2023.08.16 05:26:0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hoi5273

2023.08.15 19:30:5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XrpXdc

2023.08.15 19:04: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허기베어

2023.08.15 18:56:39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랑이

2023.08.15 18:36:37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홍시1000

2023.08.15 13:32:2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