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재팬,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프라푸치노 출시

유명한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는 이미 달력에서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 중 하나인 발렌타인 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사랑의 계절을 기념하기 위해 스타벅스는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의 특별한 한정판 프라푸치노를 선보였다.

소라뉴스 24에 따르면, 이 유쾌한 음료는 로맨스의 달콤 쌉싸름한 본질에 경의를 표하며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애정의 본질을 포용할 수 있는 맛있는 맛의 조화를 제공한다.

매혹적인 프라푸치노 한 쌍

두 프라푸치노 모두 커피 시럽에 적신 아몬드 스펀지를 가나슈와 버터크림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호화로운 디저트인 클래식 프렌치 오페라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부드러운 초콜릿 글레이즈를 얹은 이 음료는 우아함과 풍요로움의 전형이라고 트렌드 헌터는 말한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일본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이 매혹적인 듀오의 다크하고 매혹적인 멤버인 오페라 프라푸치노를 출시하여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와는 대조적이면서도 똑같이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화이트 오페라 프라푸치노가 추가되었다. 두 메뉴 모두 커피와 아몬드의 은은한 풍미가 느껴지지만, 화이트 오페라 프라푸치노는 화이트 초콜릿과 초콜릿 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벨벳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오페라 프라푸치노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칩이 어우러져 약간 쌉쌀하고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맛의 교향곡

이 매혹적인 프라푸치노는 휘핑 크림으로 장식하고 광택이 나는 초콜릿 글레이스 토핑을 얹은 후 반짝이는 금가루를 아름답게 뿌렸다.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의 뉘앙스와 함께 미식의 행복을 선사하는 맛의 교향곡에 빠져보세요. 스타벅스는 맛있는 프라푸치노와 더불어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10가지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천상의 초콜릿 쌀가루 머핀부터 촉촉한 초콜릿 청크 스콘, 고급스러운 초콜릿 크림 도넛까지 초코홀릭이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디저트를 만나보세요. 초콜릿 청크 쿠키가 211엔(미화 1.46달러)부터 아름다운 초콜릿으로 코팅된 동결 건조 딸기 통조림이 2,350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초콜릿 브라우니는 12월 26일부터 판매되며, 1월 17일부터 미각을 자극하는 레이어드 초콜릿 케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디저트는 1월 31일부터 맛볼 수 있다.

한정판 프라푸치노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재고 소진 시까지 790엔(다이닝), 776엔(테이크아웃)에 판매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