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시움, 바이낸스 거래소 '바이낸스 퓨처 넥스트' 투표 1위…신고점 갱신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인 델리시움이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며, 한국의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AI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델리시움의 성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델리시움의 상승은 바이낸스 선물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바이낸스 Futures NEXT에서 델리시움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월등한 투표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델리시움의 AGI 코인이 바이낸스 선물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거 바이낸스가 진행한 Futures NEXT에서 1위를 차지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상장되었으므로, 이번에도 AGI 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델리시움은 개발중인 인공지능 에이전트인 루시에 대한 개발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며, 현재 Microsoft와 Google의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프라 개선, 오라클 및 기타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여 데이터 정확도 상승 및 자연어 상호 작용 및 컨텍스트 인식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델리시움은 초기부터 인공지능 개발사인 오픈AI의 파트너로서, 2023년에는 구글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과도 협력 관계를 맺었다. 델리시움은 AI 에이전트 루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AI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 시간 3월 9일 전일비 31.31% 오른 67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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