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9월 둘째주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순유입 전환..."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9.19 (목) 11:08

대화 이미지 4
하트 이미지 7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은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 코인셰어스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은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에서 4억3600만 달러(5817억원)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2주 연속 유출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이 유입 전환했다. 8월 마지막 주간(3억500만 달러)에 이어 9월 첫주 연중 두 번째로 큰 7억2600만 달러(9742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코인셰어스는 "주 후반에 자금 유입이 급증했다"면서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준 총재의 발언 이후 9월 0.5%p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가 크게 변하면서 촉발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은 연중 누적 유입액 221억3900만 달러, 순자산총액(AuM)은 825억7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거래량은 80억 달러로, 올평균 거래량인 142억 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암호화폐별 투자상품 자금흐름 / 코인셰어스

비트코인 투자상품은 총 4억3600만 달러의 유입이 발생했다.

3주 연속 유입세가 있었던 숏 비트코인 투자상품은 85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투자상품은 1900만 달러의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반면 솔라나 투자상품은 380만 달러를 흡수하며 4주 연속 유입세를 유지 중이다.

코인셰어스는 이더리움 투자상품 부진에 대해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레이어1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지난주 블록체인 관련주는 1억50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 시장에 4억1600만 달러의 유입세가 나타났다. 스위스와 독일에서도 각각 2700만 달러, 1060만 달러의 유입이 있었다. 캐나다에서는 1800만 달러의 얕은 유출이 나타났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4

추천

7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9.30 17:06:15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가즈아리가또

2024.09.19 12:52:23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제이에스

2024.09.19 12:41:2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돌래

2024.09.19 12:34:59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