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DOJ)에 따르면 네바다주 검찰이 라스베이거스 사업가 브렌트 C. 코바(Brent C. Kovar)를 암호화페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AI를 활용해 암호화폐 채굴 및 트랜잭션 검증을 수행한다고 주장, 연 15~30%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속여 2,400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죄가 입증될 경우 최대 330년 징역형과 45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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