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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9] 2019년 국내외 블록체인·암호화폐 이슈 TOP 10…리브라부터 특금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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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한 기자

2019.12.30 (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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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올해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는 다양한 이슈를 쏟아내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리브라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모든 이슈의 중심에 서며 시장에 큰 화두를 던졌다.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민간화폐를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원대한 계획은 자국을 포함한 각국 금융당국과 중앙은행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집중포화의 대상이 됐다.

그럼에도 리브라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논의돼 온 암호화폐 논의에 스테이블 코인, 글로벌 결제 통화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져 반향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각국은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일부는 CBDC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무엇보다 새로운 자산에 대한 연구와 제도화 논의는 '화폐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다시 고민하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는 리브라부터 특금법까지 2019년 국내외 블록체인·암호화폐 주요 이슈를 10가지 선정해 정리했다.

1.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올해 6월 리브라를 발표하며 올 한해 모든 이슈의 중심에 섰다. 공룡 IT 기업이 글로벌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이 우려를 표하며 규제 의사를 나타냈다. 내부적인 어려움도 있었다.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의사를 보였던 리브라협회는 출범하기도 전에 규제 당국의 집중포화를 맞으며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등 7개 기업이 탈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각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를 진행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일부 국가에서는 적극적인 발행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또 리브라 코인을 중심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구와 규제 논의도 계속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리브라가 당초 계획보다 매우 제한된 기능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어쨌든 출시가 된다면 수십억 페이스북 사용자에 기반한 시장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 및 발행 움직임

페이스북이 프로젝트를 공개하자 각국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각국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다른 나라 중앙은행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CBDC 발행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주요국은 중국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자국의 CBDC 개발이 2014년부터 진행돼 왔다고 밝혔으며,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로 테스트와 유통을 앞두고 있다. 중국은 CBDC 발행을 통해 미국 달러화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통화 패권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서 CBDC 발행 움직임이 확대되는 중이다. 최근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 일부 국가도 CBDC 발행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은 CBDC 발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각국의 동향을 주시하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 중국의 블록체인 굴기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개발을 공식화하며 미국 달러화를 중심으로 한 세계 통화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또 한 번의 중국발 이슈가 세계를 뒤흔들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지난 10월 열린 기술포럼에서 “블록체인을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면서 “중국이 블록체인 개발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를 경제 사회적으로 통합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진핑 주석의 한 마디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30% 넘게 급등하고 중국 블록체인 테마주가 폭등하는 등 블록체인 업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중국의 블록체인 행보는 더욱 가속화된 상태다. 펀드를 조성해 거점 도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등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4. 비트코인 상승과 암호화폐 시장 내 영향력 확대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3,000달러 대까지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기사회생한 한 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비트코인은 급등해 5,000달러 대를 넘어섰고, 6월 말에는 1만 4,0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

특히 지난 8월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자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되며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블록체인 육성을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반짝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승세가 오래가진 못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글로벌 기준 현재 7,300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그럼에도 내년 5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가격 재점화에 연료가 될 수 있을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반면에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 상황은 좋지 못했다.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55% 넘게 증가했지만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은 연초 50%에서 68%대로 더욱 확대됐다.


5. 백트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한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Bakkt)를 지난 9월 출범시켰다.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실물인수도 방식으로, 경쟁사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정산에 달러를 이용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 현물로 정산에 이용한다.(최근 현금결제 상품도 출시했다.)

출범 초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부진했던 거래량도 폭발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된 최근에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또한 백트는 기관투자자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비트코인 선물 옵션 상품을 선보여, 2020년 시장에 기관투자자 유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백트 전 대표의 미 상원의원 진출이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6. 탈중앙화 금융(DeFi) 산업의 활약

올해 대부분의 암호화폐의 부진 속에서도 메이커다오의 다이(DAI)와 컴파운드를 중심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은 급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총 가치는 6.5억 달러(약 7,6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대형 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스테이킹 서비스(암호화폐를 예치하면 보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이 2.0 프로세스에 따라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의 합의구조로 전환하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킹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7.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안 발표와 국내 특금법 개정안 처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지난 6월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VASP)는 고객 확인과 의심 거래 보고 등 금융회사에 준하는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주요 20개국(G20)에서는 암호화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FATF 회원국인 우리나라도 ‘특정 금융거래 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특금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명계좌 발급조건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두고 대형 거래소와 중소 거래소 간에 온도차가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거래소가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ISMS 인증을 얻지 못하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8.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과 사건 사고

지난달 27일 업비트 핫월렛에서 58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 34만 2,000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내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된다. 이더리움 도난 이후 업비트가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자 가두리 펌핑으로 일부 알트코인 시세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월에는 빗썸에서 150억원 규모의 이오스(EOS) 유출 사고가 있었다. 지난해 6월 35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후 9개월 만의 일이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잇따라 발생한 유출 사고는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다. 또 특금법 개정 등으로 암호화폐 제도화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낳았다. KISA에 따르면, 내년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어서 보안 강화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9. 국내 대기업의 블록체인 시장 진출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 디앱(dapp)을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탑재됐다. 삼성SDS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로 금융, 물류,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는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그라운드X를 설립하고 지난 7월 ‘클레이튼’ 메인넷을 런칭했다. 현재 다양한 아시아 업체들과 손잡으며 디앱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는 암호화폐 ‘클레이’를 발행해 해외 거래소에 상장했다. 내년 상반기 카카오톡에 탑재돼 출시할 암호화폐 지갑 ‘클립’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컨텐츠로 기대받고 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은 지난 9월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를 설립했다. 이로써 라인은 싱가포르 비트박스와 일본 비트맥스, 암호화폐 거래소 두 곳을 운영하게 됐다. 라인은 내년 상반기 라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해 자체 암호화폐 '링크'의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10.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지난 7월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등 4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해양물류(비피앤솔루션,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투어 (현대페이, 한국투어패스) △공공안전 영상 제보 서비스(코인플러그, 사라다) △지역화폐(부산은행)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동안 블록체인 특구를 기획하고 이끌어왔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검찰 수사 본격화로 사의를 표명하자 이로 인한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부산시는 계획대로 특구 사업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부산에 밀려 탈락한 제주도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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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ey
  • 2020.01.03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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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2 0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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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pxy
  • 2020.01.01 1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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